Cover letter's example

Dear David McKenna,

Hi, I'm Hyewon (Tiffany) Jin. I'm from South Korea, and now I'm a permanent resident in Canada. I'm interested in working full time in kitchen at Summerside Macdonald's.

I always have a positive attitude under working envirionment and, I have heard I am a puncutal and deligent person from co-wokers in my home country over several years.
I'm also familar with organizing, cooking and cleaning because I have been housewife over one and half years.

If you hire me to join your team, it will be great opportunity to me, and i will do my best of services for your valuable customers.

Please take consideration and you can contact me anytime.
here's my contact number : 902-213-3028

Sincerly, 
Hyewon Tiffany Jin.

posted by 돋는햇살

1. 오늘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분깃에 자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2. 노력하지 않으면서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나를 보지 않고 (있지도 않는) 나의 조건들로 나를 판단하고 비하하는 어리석은 죄로부터 저를 자유하게 하소서.

3. 캐리어정리, 독서록, 영어공부, 베이직, 운동, 내조(남편 도시락, 요리에 더 신경쓰자.)

posted by 돋는햇살

[유뷰트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본 영상 내용]
1.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라.(잠, 식욕)
2.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현재일에만 집중하라!!!
3. 나쁜습관를 미루어라.
4. 작은보상을 채워주어라.(ex.운동시간 5분 줄이기)
5. 파킨슨 법칙을 활용하여 ‘집안일, 피곤한 일상일’에는 ‘시간제한’을 두어라.
6. Daily Report를 작성하고 다른사람과 feedback을 해라.
7. 공격적환경설정을 통해 예방조치를 해라.
*욕구에 저항하는 자원을 최소한 하여라.


집 구경하고, 관련된 정보를 여러사람들에게 듣고, 은행상담을 받고, 또 시어머님의 도움에 대한 제안을 받으며 ‘내가 이렇게 넋 놓고 살면 안되겠구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일자리 구하는 방법’과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았다.
이 사실을 몸소 느끼니,, 이번주 월-수까지는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고 뭔가 울컥하기도 했다. 이유는 언어,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그리고 남편말대로 우리가 아직 살만하니깐 ‘고민’하는 거지, 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졌으면 ’고민’조차 못한다고.. 그의 말이 전적으로 맞다.
​그래도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그리고 가장 선하게 인도하시는 주님을 믿으며 일단은 영어class에서 최선을 다해서 영어 배우고, network를 쌓고, 소비를 최대한 줄여야 겠다.
이렇게 까페에서 돈과 시간을 쓰는 것도 ‘마지막’이다. 앞으로 집, 학교(도서관), 도서관에서 이러한 시간을 보내야지. 그리고 내 건강과 돈을 생각해서 커피를 끊던가 해야지!!!

posted by 돋는햇살

20181022월, 생각정리

20181022 월

1.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샴푸와 샤워를 하고 학교 갈 준비를 했다. 그런데 다른 날보다 몸과 마음이 무거웠다. 아침에 평소와 달리 커피를 마시지 않은 탓인지 아님 다른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로 가는 발거음이 무척이나 무거웠다.

2. 주말에 영어공부를 안했다는 죄책감(?) 때문인지 아님 적응이 안되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전시간에 영어가 잘 들리지도 의욕이 생기지도 않아서 계속 '멍'때렸다. 

3. 점심에 라떼(앞으로 식은 커피는 그냥 버리자! 내 입맛과 건강을 위해서!)와 머핀을 먹고 나니 조금 정신이 또렸해졌다. 그리고 동화책도 듣고 CBC NEWS를 들었는데 동화책은 50%정도, CBCNEWS는 30%정도 이해되었다. 나의 귀와 입이 잘 열려 잘 소통하기 위해선 수업 듣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도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함을 체험했다. 

4. 집에 와서 해외생활과 관련된 유뷰브 영상을 보며 쉬면서 아래와 같은 댓글을 읽었다. 

<< 15년 캐나다 이민생활 경험으로 이야기 합니다. 

1) 한국 사람들이랑 어느정도 교류는 하되, 캐나다 사람들이랑 많이 이야기 하고 캐나다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주변에 캐나다 사람들이랑 적응 못하고 대학 끝나고 직업도 못같고 영어도 재대로 못하는 사람 많이봄) 

2) 봉사활동 많이 하세요. (인맥으로 직업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편임.... 한국이 인맥이 심하다구요? 캐나다가 더 심합니다.) 

3) 영어 공부 엄청 열심히 하세요, 아니면 나중에 진짜 후회 합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한국 가서도 적응못해요) 

4) 한인사회에 어느정도 참여 하되, 말 조심하세요. (남이 잘되면 배 아픈사람도 있고, 꼰대 정신으로 가득찬 사람이 있어서, 말소문 조심하세요, 물론 좋으신분들도 많습니다만, 이상한 사람도 많습니다) 

5) 현실을 빨리 깨우치시고, 백인사회 주류의 문화를 알아가세요. (아직도 꿈꾸고 몽상가들이 많으신데, 나이 30먹어서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

읽고 난 후, 

'내가 이곳에 여행 온 것도, 몇 개월 살려고 온 것이 아니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서 영어공부를 하고, Canadian과 최대한 많이 교류하고 문화 또한 배워 나가야 겠구나.'고 느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은 '영어를 잘하게 해주세요'가 아닌 노력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해야함을 느꼈다.      



posted by 돋는햇살

유튜브세바시강의 듣고 정리(정문정님)
1. 문제가 되는 발언임을 건조하게 상기시키기
2. 되물어서 상황을 객관화함*
3. 상대가 사용한 부적절한 단어나 논리를 되돌려주기
4. 무성의하게 대답하기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옵니다.

posted by 돋는햇살



오 하나님 사람을 함부로 비판하지 않게 해주시고, 제가 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돋는햇살

1화: 생리, 생리컵, 처녀막

2화: 질염, 산부인과검진, 나의 질에게 일기쓰기

3화: 제모, 탈모

4화: 셀룰라이트1

5화: 셀룰라이트2, 성교육강의(첫경험, 나라별 성문화)

6화: 성교육강의(성 정상회담, 피임-산부인과 전문의 류지원, 대화와 소통이 중요한 relationship ) / 뚱뚱한 내 몸을 당당하게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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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1. 목. 본방. (20회) 종영방송.

가정폭력, 여성의 나이, 페미니즘

 

2017. 12. 22. 금부터 시청함

1회, 여성예능프로, 정치팬덤, 로타

2회, 영화계 성폭력, 몰카, *손혜원의원.

3회, 여성혐오(미소지니), 반려인수 천만시대, 이영(불온한 당신/문라이트)

4회, **이은희변호사님(리스펙,직장내성희롱4년간승소후변호사됨), 살충제달걀 / 국내 개인정보 유출

5회, 독성 생리대, 폴리테이너, 비혼주의자 김애순

6회, 갑질횡포 / 인공지능 쇼크, 남성 페미니스트 위근우 / 

7회, 소년법 폐지 논란, 젊은 퇴사 열풍, 안보전문가 김진아 박사 /

8회, 집단이기주의, 패스트 패션 / 뇌부자들(여성우울증)

9회, 21세기 마녀사냥, 트럼프 쇼크 / 국회위원 박주민(여성징병제)

10회, 스토킹, 인터넷개인방송 / KCSI 김희숙 경감님

11회, 범죄자 신상공개 / 영부인 패션 / 성교육 강사

12회, 성평등결혼문화 / 노쇼 / 국회의원 김수민(김지영법)

13회, 이학범 수의사 / 존엄사, 여성의 가슴 /         

14회, (스페셜게스트-최정문) 낙태법, 묻지마요금(똑쟁이 김지예 변호사님), 좋은연애와 이별

15회, 회식 성폭력 / 한중일 외교 및 트럼프대통령

16회, 지진 대비 / 스몸비족 / *서울대병원 간호사

17회, 10대 현장학습 잔혹사, 이수정 교수*

18회, 교권상실의 시대, 얼평사회, 이향은교수*(워라벨세대, 소확행,홈루덴스족)

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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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내 행동과 말에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 지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생각하고, 내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지 못했다. 내 스스로가 답답하고 너무나 후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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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걸즈리볼트, 실버라이닝플레잉북, 굿다이노

* 알쓸신잡

* 바디엑츄얼리, 은밀한 브런치

* get it beauty

* 집밥백선생

* 새나개, 부모 

 

 

 

 

posted by 돋는햇살

저는 이십대후반의 남편직장으로 내년에 캐나다로 이민갈 수도 있는 여성입니다. 제가 이 수업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그곳에서 ‘생존(?)’하기 위해 등록하였고 지난 8월부터 11까지 ‘Inside out’, ‘Intern’영화로 공부했습니다.

제가 3달간 수강하면서 느낀 것들을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재미있는 수업: 영화를 소재로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는 두영화 모두 영화관에서 보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들이여서 수업에 더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어뿐만이 아니라 그 장면과 관련된 지리, 역사, 문화등을 배울 수 있어서 저같이 영어권에 살 수도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 귀가 조금씩 트이는 경험: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습니다. 그렇지만 잘하지는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수능도 못하지 않은 정도, 토익도 그럭저럭 그리고 제 전공과 일이 영어와 아무상관이 없어서 그런지 이 수업을 듣기 전 한5년정도는 영어와는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그 당시 영어는 저에게 있어서 ‘해야하지만 어렵고 해도 그닥 늘지도 않는 약간의 골칫거리(?!)’같은 것이었습니다.

3개월정도 수강하고 난 저는 영어가 친숙하고 재미있어졌습니다. 그리고 귀가 영어에 익숙해졌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영화나 미드에서 들리는 영어가 전보다 확실히 또렷하게 들리는 것을 경험하면서 ‘내가 헛으로 공부하지 않았네.’하며 내심 뿌듯했습니다:)


3. 올바른 방법을 제시해주시는 선생님:
제가 21살때 약 7년 전 김진원선생님을 타학원에서 한달정도 ‘말트영’이라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때 ‘이 선생님은 뭔가 다르네? 그렇지만 난 영어가 지금은 별로 필요하지 않으니깐 나중에 하지뭐.’하고 영어와는 더더욱 멀어졌습니다.(ㅠㅠ)
그러다 당장 내년에 외국에서 살수도 있다는 기회가 열려서 ‘아, 어떻하지? 그 때 그 선생님 지금도 거기에 계시나?’하면서 인터넷으로 선생님을 찾아다니다가 이제서야 수업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 얼마나 해야 영어가 늘 수 있는지 매강의 시간마다 알려주셔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고 정말 이대로만 꾸준히하면 나도 외국인이랑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외국에서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수업이 쉽지는 않습니다. 저 첫달에는 수업중에 너무 안들리고 못따라해서 멍때릴때도 있었고 과제할때에도 과제를 하는 건지 한숨을 쉬는 건지 속상해서 혼자 울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제가 잘하는 건 아니지만 첫달보다는 수업듣기도 과제하기도 수월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방법으로 꾸준히 3년정도 하면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영어가 여전히 어렵지만ㅠ골칫거리는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간 열심히 재미있게 수업해주신 ‘김진원선생님’과 같이 수업듣고 스터디 같이 한 분들 또한 고맙습니다:)


(*목적의식과 의지력을 습관을 지배한다.)

posted by 돋는햇살

- 스킨십이 중요하다.
- 어색한 것이 틀린 것이 아니다.


* 인간에게 실존하는 귀신
- 영화 ‘블랙스완’ 인용: 환청듣고 환각을 보는 주인공
- 인간 내면의 열등감, 상처, 트라우마 등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이 아닐까? 이러한 사람 주위에는 사람들이 없고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한다.
-사람들은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
치욕스러워하는 것에 그리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러니 맘껏 즐기며(하나님 앞에 죄가 되지 않는 것) 살아라!
-(번외) 되치기 기술(윤대현)을 인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posted by 돋는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