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0월
Greenwich fishing
1. 남편과 Green wich가서 약8km정도 같이 걸으면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며 도란도란 대화 나눈 시간이 즐거웠음에 감사.



2. 집에 와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Stnaley와 fishing하러 따라 갔는데 남편이 장어 한 마리 큰 놈ㅋ을 잡음에 감사. 나도 뜻하지 않게 작은 물고기 한 마리 잡았는데,, 나중에는 잡히지도 않고 너무 춥고 지루해서 차 안에서 휴대폰하며 따뜻하게 쉬면서 시간 보냄에 감사. *집으로 오는 중에 생선 냄새가 역하고 머리가 어지러워 괴로웠으나 , 기도하면서 감정 컨트롤 잘하고 하루를 잘 마무리하게 하심에 감사.


20180821화
1. Stnaley와 골프치러 갔는데, 필드가 너무 넓고 자세 배운 것이 많이 어려워 힘들었는데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2. 덕분에 오전, 오후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
3. 간간히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었는데 예전에는 귀찮고 별의미가 없으며 또 한국에서는 나보가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괜히 위축되고 다른 사람이 의식되서 찍지 않았던 *사진과 영상찍기가 요즘에는 일상이 되고 또 ‘즐거움’이 됨에 감사😊




20180822수
1. 점심에 Chiness buffet에 갔는데, 가격대 비해 위생과 맛이 떨어지고 남편과 내가 소화가 안되서 화가났지만,, 별탈없이 지나감에 감사.
*2. 목요일에 영어시험이라 좀 걱정이 되었는데,, 남편이 Writing Tip들 알려주고, 나도 그간 영어공부 해온 것을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틈틈히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
3. 특별한 일은 없지만 이러한 평범한 일상이 감사😄


20180823목
1. 점심에 본 점심시험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 풀림에 감사. 그리고 이후에 남편과 Cow 아이스크림 먹고 거리을 돌아다니며 마트구경으로 콧바람 잘 쐼에 감사.
2. 유뷰브로 이어령, 강성태 씨 영상들을 보며 도전받음에 감사.
3. 웰시작가님 글을 읽고 정리하면서 나의 생각과 삶의 자세 또한 잘 잡힘에 감사.

20180824금
1. 아침부터 남편과 부지런히 움직이고, 오후에 newcomers center 방문과 드디어 credit card 를 발급받음에 감사😄!!
*2. 그리고 무엇보다 Sharon이 나보고 lovely하다는 칭찬을 남편에게 했다고 전해들었는데,, 어린아이와 같이 기분이 무척 업대고 좋음에 감사😊
3. 오후, 저녁에 마트 구경을 하며 남편과 시간을 보내는데 어찌보면 심심한 일상일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최적의 환경임에 감사😊

20180825토
*1. 새벽에 생리터지기 직전인 느낌이 강하게 들어 약먹고 변기에서 끙끙대다가, 남편이 약이랑 응급처치 잘 해줘서 2시간 꿀잠자고 일어나서 많이 나아짐에 감사😊
2. 팀홀튼의 프랜치 바닐라 기대했는데 너무 달았고😱, 배고프기도 하도 생각없이 머핀을 급하게 먹어서 인지 속이 좋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니 그런대로 괜찮아짐에 감사.
*3. 저녁에 외식안하고 집에서 건강하게 먹음에 감사.


posted by 돋는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