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2주일
*1. Bible Chaple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쉽진 않지만 Relax한 마음으로 ‘아직 영어설교로 은혜받는 것은 쉽지 않지만, 계속 반복해서 듣다보면 영어가 들리고 마음의 감동까지 이어질 것’이 믿어짐에 감사.
2. S의 미소를 보며 ‘미소의 아름다움’과 ‘교회 Comunity의 포용력’에 새삼 고마움에 감사. 우리 부부에게 가장 적합한 길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찬양.
3. 새로운 집 set up을 위해 남편과 장보면서 가치관이 비슷하니 물건을 구매하는 것까지 갈등없이 순조롭게 잘 준비 할 수 있음에 감사.

20180903월
•굶기지 않으시고 일용할 양식들로 채워주신 주님께 감사.
• 혼자 감정적으로 오르락 내리락 많이 한 날이지만, 차 안에서 *기도하면서 잠깐 잠들고 난 후에 저녁에 YJ언니네 가정과 Fishing하고 대화 나누면서 마음이 풀리는 것을 경험함에 감사.



20180904화
1. 남편이 직장 상사분들과의 meeting이 있어 간만에 집에서 혼자 쉬려고 하는데, 계속 일정이 바뀌어서 집에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일정에 맞춰 나갔다. 그 과정에 나도 모르게 약간의 짜증이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잘 넘기고 혼자만의 시간을 정말 편하게 뒹굴거릴 수 있음에 감사.
2. 남편이 직장상사분들이랑 잘 만남에 감사.
*3. 점심에 P식당에서 맛있게 먹고 물어볼 것들 다 물어보고, Holland college를 왔다갔다 걸으면서 조금이라도 운동하니 감사.
4. 저녁에 남편직장에서 번개약속이 잡혀서 집에서 또 편하게 혼자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짐에 감사.

20180905수
*1. 아침에 Tim horton에서 하늘색 라이언 필통에 있는 필기구들로 ‘즐겁게’ 묵상하면서 아침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
*2. 이후에 Summerside Holland college에서 상담받고, City hall에 가서 tutor와 reading&writing lecture들 apply하고 집에 들어옴에 감사.
3. 남편 낮잠자는 동안 Walmart에 가서 사야할 것들 사고 1)축복이를 위해 기도 2)신앙생활 외에 다른 사람(지금은 남편)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위한 기도제목들이 생각나고 정리됨에 감사.

20180906목
*1. 아침에 팀홀튼에서 라떼와 honey cruller를 먹으면서 아침묵상함으로 시작함에 감사.
**2. 샬롯타운까지 이것저것 해야할 일들 다하고 집에 돌아옴에 감사. 오가는 장거리 운전을 내가 안전하게 무사히 잘하고 돌아옴에 감사.
3. Drive를 하면서 속력계과 뒷차를 필요이상으로 자주보고 있는 나를 보며, 운전을 할 때 그리고 앞으로를 살아갈 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더 집중할 것’을 다짐함에 감사.

20180907금
1. 아침에 일어나서 인스타 하는 중에 어떤 한 지체의 사진과 글들을 보며 묘한 질투심과 복잡한 인간관계가 생각나 이러한 감정들이 올라오는 것이 좋진 않았지만 마음을 다 잡고 *나 또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
2. CA에 와서 공기가 건조해서 그런지 두피에 각질이 눈에 띄게 많이 생겨 *비듬전용샴푸와 린스와 빗을 구입하고 남편과 집 앞 Beach 산책하며 오후 시간을 잘 보냄에 감사.
*3. 그간 책(?)처럼 잔뜩 쌓아두었던 영수증을 어플의 단위를 CAD$로 바꾸고 여기와서 제일 많이 소비한 지난 한주의 영수증들을 다 정리함에 감사.

20170908토
1. 아침에 강성태씨 우튜브를 보며 ‘영어 Reaging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됨에 감사. 그리고 앞으로 그렇게 실천할 것을 다짐함에 더욱 감사.🙏🏻
​* 조금 어려운 난이도 선정
* 한•두번 그냥 읽기 -> 밑줄치며 읽기 -> 사전 찾아가며 읽기 -> 한 번 더 읽기
(*5과정은 기본, 그 이상 읽기를 욕심 부려라!)

2. 남편과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치유의 하나님 그리고 진실로 기도했을 때 응답하시는 주님이 느껴짐에 감사.
3. 남편과 credit union에서 운동 등록하고, 차에서 콜라를 바지에 엎질러서 walmart에 가 면 팬티와 요가바지를 샀다. 그리고 Gorge town에 가고 싶었는데 SH씨의 연락으로 Markerel(고등어) 잡으러 가서 좋은 추억 만들고 집에 돌아와 피곤해서 기절하듯 잠들었다. 다사다난 했지만 소중한 하루를 보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

posted by 돋는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