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1 큐티

설교정리 및 기도제목 2016. 6. 1. 08:08

(나의 상황)

- 지난주 인간관계의 갈등을 통해서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관계에 민감함) 더욱 알게 되었고 마음은 아팠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려고 애쓰는 요즘이다.

-벌써 6월이라니..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과 남은 상반기 마무리를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최근 주춤했던 성경통독 다시 읽어내려가야지)

 

(본문 말씀, 삼상18:17-30 & 묵상 & 적용)

사울의 제안과 번복(17-19절), 사울의 기만과 다윗의 충성(20-27절), 다윗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28-30절)

-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쓰실 사람으로 택하셨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그를 지켜보호하시는 주님을 묵상할 수 있었다.

-다윗의 겸손한 삶의 태도를 묵상하며 벧전5:6 말씀이 떠올랐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아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존경 받기에 마땅하신 분이신데 그를 인정하고 높여드리면 믿는 자인 우리 또한 높여진다니.. 역시 하나님은 좋으신 분!

-사울은 세상적인 가치관(권력, 물질, 돈, 자신의 욕망...)을 쫓아갔던 사람이고 반면에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 했던 인물이다. 이들을 보며 나의 이중적인 삶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서도 세상적인 가치관들도 적당히 받아들이며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유도리있는 거라고.. 몸과 마음이 편다고.. 자기합리화하며 살아가는 나. 이러한 내 모습을 주님께서 어찌생각하실까? 롬12:2말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을 살아야지. 주님, 저를 긍휼히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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