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5수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26. 11:05

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
: 잠잠히 묵상하는 가운데 나의 영광을 아는 빛이 너를 비춘다. 이 빛나는 지식은 모든 이해를 초월한단다. 네 구석구석을 변화시켜 생각을 새롭게 하고 마음을 정결히 하며, 몸에 활력을 주지. 내 임재에 너 자신을 열어 영광스러운 나의 존재에 경외감을 가져라.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옴으로써 내 영광을 내려놓은 것은 인간과 같이 되기 위해서였다. 나는 더러운 마구간에서 어린아이로 눕혀지는 한계를 수용했다. 천사가 하늘을 밝히고 놀란 목자들에게 ‘영광’을 선포했을지라도 내게는 캄캄한 밤이었다.
네가 나와 함께 조용히 있을 때 내가 겪는 과정은 네 경험과 반대란다. 내가 가난하게 됨은 나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를 부요하게 하려 함이라. 거룩한 내 이름에 할렐루야를 외쳐라.
(사라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다이어리)

2.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집에서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 말씀으로 예배 드릴 수 있음에 감사.

3. 처음 가본 야당동 중식당 송원에서 맛있게 탕수육과 짬뽕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4. 오후에는 스타필드에서 계속 걷다가 저녁으로 쉑쉑버거에서 쉑버거와 밀크쉐이크를 먹을 수 있음에 감사.

5. 점심•저녁 다 무거운 음식들을 먹어서 소화가 잘 안되었으나 일용할 양식들을 항상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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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돋는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