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3금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4. 14:55

1.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전6:19)
: 거룩해지는 시간을 드려라. 거룩하다는 말은 착한 척한다는 뜻이 아니며, 신성하게 사용하기 위해 따로 구분하는 걸 의미한다. 잠잠히 묵상하는 중에 네 안에서는 바로 이 일이 이루어진다. 생각과 마음의 중심을 내게 둠으로써 변화되어 너는 내가 태초에 계획한 모습으로 재창조된다. 이 과정을 위해서는 나와 교제하기 위해 따로 구분된 일련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훈련이 주는 혜택은 무한하다. 우선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거함으로써 감정적이고 신체적인 치유를 경험하지. 또한 내 가까이 있으면서 믿음이 강해지고 평안을 경험한다. 나아가 마음을 활짝 열어 내가 준비한 수많은 복을 받는다. 너는 정결한 성령의 전이 되며, 나의 영은 네 안에서 너를 통해 네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행할 수 있다.

2. 야당동 강순자 김치찌개 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게 하심에 감사.

3. 스타필드에 가서 “더 앨리”에서 흑당밀크티를 마시면서 영단어는 조금 보고, 걸어다니면서 배 좀 꺼뜨릴 수 있는 시간 보냄에 감사.

4.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시식도 하고 필요한 사과, 비요뜨 등을 구입함에 감사.

5. 저녁에 맛있고 건강한 자담치킨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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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목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3. 15:08

1.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욥 42:2)
: 내가 너를 돌본다. 인생의 작은 부분까지도 내가 통제한다. 세상이 비정상적이고 타락하여 사람들은 우연이 우주를 지배한다고 생각하지. 세상을 이런 식으로 보는 사람들은 한 가지 기본적인 사실을 간과하는데, 인간의 이해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네가 사는 세상에 대해 네가 아는 바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단다.
눈에 보이는 세상 표면 밑에는 이해할 수조차 없는 광대한 신비가 있지. 내가 얼마나 네 가까이 있는지 그리고 네 편에서 얼마나 신실하게 일하는지 네가 볼 수 있다면, 내가 멋지게 너를 돌본다는 사실에 결코 의심을 품지 않게 될 거다. 바로 이런 이유로 너는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아야 하고, 신비하고 장엄한 내 임재를 신뢰해야 한다.
(사라 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중)



2. 아침에 투썸에서 하루를 남편과 알차게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

3. 점심으로 니뽕내뽕에서 맵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4. 남편과 강남역에서 오후와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5. 저녁으로 도쿄스테이크에서 가볍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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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수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3. 14:15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 나는 네 편에서 일한다. 꿈을 포함해 네 모든 염려를 내게 가져오렴. 모든 일에 대해 나와 이야기 나누고, 내 임재의 빛이 소망과 계획 위에 비추게 하자꾸나. 시간을 내서 나와 교제함으로써 네 인생에 꿈을 불어넣고, 점차 실현되게끔 해 주렴.
나는 우주의 창조자로서 너와 함께 창조할 계획을 세웠단다. 이 과정을 서두르려고 하지 마라. 나와 협력하기 원한다면, 내 시간표를 따라야 한다. 서두르는 일은 내 본성과 맞지 않는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내 약속의 성취인 아들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다. 오랜 기다림으로 그 아이에 대한 기쁨이 얼마나 강화되었을지 상상해보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란다.
(사라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중)

2. 남편이랑 요즘 같이 보고 있는 베가본드가 재미있어짐에 감사.

3. 집근처 맛집인 돈가스명인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흠잡을 때 없이 맛이 좋음에 감사.

4. 교보문고와 롯데아울렛을 돌다가 파리바게뜨에서 저녁거리를 사먹을 수 있음에 감사.

5. 저녁으로 집에 남은 음식들을 다 먹을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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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화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2. 18:06

1.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 139:10)
: 안전추구의 초점을 내게 두어라. 너는 여전히 네 생각대로 계획을 짜 세상을 예측하려 든다. 하지만 이는 불가능할뿐더러 네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데 역효과를 낸다. 다가오지 않은 시간들이 불확실해 불안하다면 내 손을 잡고 나를 의지하렴.
문제가 없는 삶을 구하지 말고, 문제가 내 임재에 대한 인식을 강조해 준다는 점에 기뻐하렴. 캄캄한 역경 속에서는 내 얼굴의 광채 나는 빛이 더욱 분명히 보인단다. 이 세상 문제의 가치를 인정하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 천국에서 너를 기다리는 삶에는 문제가 영원토록 없음을 기억해라. (사라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2. 아침에 투썸에서 남편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치즈케이크를 먹으면서 하루의 시작을 알차게 보냄에 감사.

3. 집 근처 맛집이라고 알려진 무•김치 생선조림을 먹게 하시니 감사.

4. 고단백 점심식사를 소화시키기위해 스타필드에서 걸어다니면서 배 좀 꺼뜨릴 수 있음에 감사.

5. 저녁을 운정면에서 먹었는데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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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월 감사일기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2. 11:52

1.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 12:26)
: 나와 함께 기꺼이 위험을 감수해라. 내가 위험으로 널 이끈다면, 그곳이야말로 네가 가장 안전하게 거할 장소다. 위험 없는 삶을 살고자하는 욕구는 불신앙의 모습이란다. 내 가까이 살고자 하는 욕망은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시도와 서로 상충된다. 네 인생길의 기로에 다가서고 있구나. 전심으로 나를 따르기 원한다면 안전을 추구하는 성향을 포기해야 한다.
오늘 하루 한 걸음씩 너를 인도하기 원한다. 주 초점을 내게 두면 위험이 가득한 길도 두려움 없이 걸을 수 있단다. 우리가 함께하는 여행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마침내 즐거워하며 쉬는 법을 배우게 될 거란다. 내 곁에 머물러 있는 한 나의 주권적 임재는 네가 가는 어디서나 널 보호한다. (사라 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중)

2. 정말 수영가기 싫었고, 심지어 조금 늦었는데,, 강습 잘 다녀옴에 감사.

3. 1시간여 동안 침대에서 뒹굴다가 배고파서 문산 맛집인 ‘진초밥’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4. 집에 와서 뭐하는 것 없이 계속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TV보다가 저녁으로 ‘닭강정’을 먹었는데,, 약간 매웠지만 무지 맛있었음에 감사.

5. 영어학원가기 엄청 싫었는데,, 남편의 도움으로 수업은 들을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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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월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1. 7. 11:53

1. 오랜만에 수영 다녀옴에 감사.

2. 이바돔감자탕집에서 맛있게 점심 먹음에 감사.

3. 스타필드에서 시식으로 빵과 쿠키를 한입씩 먹고, 마일드워터를 마심에 감사.

4. 육브로에서 오랜만에 삼겹살과 쌈을 완전 배부르도록 먹게 하시니 감사.

5. 사랑하는 남편과 계속 같이 있어도 참 좋고 행복함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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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주일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1. 7. 11:51

1. 아침에 여유있게 파리바게뜨에 가서 교회 가기 전에 빵과 커피를 먹게 하시니 감사.

2. 정성진 목사님 주일설교 말씀을 들으며 말씀의 평형수을 세워 좌우로 치우치지 않아 하나님의 축복받는 삶을 살아내야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

3. 해장고에서 점심을 해결(?)하게 하시니 감사.

4. 점심에 먹은 것이 배가 많이 불러 한시간 반 정도 산책할 수 있음에 감사.

5. 닭국수와 안심탕슉을 먹으며 남편과 내가 감기기운이 많이 나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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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화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1. 1. 09:56

1. 아침에 내가 좋아하는 ‘에그타르트-아메리카노’를 파리바게뜨에서 먹을 수 있음에 감사.

2. 농협 들러서 그 동안 계속 매달 3900원씩 빠져 나갔던 신용카드를 해지하고, 스마트뱅킹 연결하여 남은 물질 다 카카오뱅크에 넣어 묶어둘 수 있음에 감사.

3. 가람도서관 들러서 어떤 곳인지 쓱- 둘러 볼 수 있음에 감사.

4.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흥인지문, 낙산공원까지 잘 다녀옴에 감사.

5. 본죽에서 저녁식사를 디톡스개념으로 하고 집에 돌아와 푹 쉬고 잘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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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7주일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0. 29. 11:09

1. 아침에 둘다 늦게 준비해서,, 파리바게뜨에서 에그타르트랑 아메리카노를 take-out해서 차안에서 먹다가 커피를 가방과 옷에 쏟아버렸다.
1) 매일 에그타르트와 커피를 마시는 것은 물질낭비와 건강•외모•자신감에도 영향을 미친다.
2) 삶은 달걀-인스턴트 아메리카노를 집에서 먹고 마신다. 운정역까지 산책을 다녀온다. 집 안에서 할 일을 하는 방향과 분위기를 잡아본다.

2. 예배 드리기 전과 성가대 찬양 듣기전까지만해도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많이 식어 있었는데,, 성가대찬양을 들으면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는 말씀이 내 영혼을 감동케하여 다시금 설교말씀을 사모할 수 있는 마음으로 돌이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 마침 생리 중이었는데 해장고에서 건강하고 맛있게 점심 먹을 수 있음에 감사.

4. 1) 파주아울렛에서 남편의 운동복, 나의 지갑을 사는 등 필요한 물건들을 사고 2)그 이전에 남편과 대화 중 “나는 믿음의 말씀을 입.술.로 선포하는 연습(훈련)을 해나가기’로 다짐하고 카톡 사진과 알림말로 바꿔놓아 더욱 그렇게 살기로 나와 나의 이웃들에게 표할 수 있음에 감사.




5. 저녁으로 본죽에서 디톡스(?)개념으로 식사하려고 갔는데,, 문이 닫혀있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바돔 감자탕’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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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6토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0. 28. 11:53

1. 내가 좋아하는 파리바게뜨에서 커피와 에그타르트, 찹쌀도너츠 반개를 사랑하는 남편과 같이 먹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2. 점심으로 아침에 먹은 빵들 때문에 달달한 속을 ‘김치볶음’으로 달래고 적정한 양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3. 스타필드에 가서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특히, window shopping 마무리로 남편이랑 베스킨라빈스에서 파인트 아이스크림 잔뜩 먹게 하심에 감사.

4. 저녁으로 순대국밥 먹게 해주심에 감사. 우리에게 때에 따라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5. 요즘 나의 감사기도제목들이 다 먹는 것으로 채워지고 있음을 기록하면서 더 알게 되었다. 이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삶이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일까?’,라는 측면에서 볼 때에는 ‘아니다.’는 답을 얻었다. 이것을 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능력으로 채워지는 삶을 추구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렇게 살아낼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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