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화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0. 22. 19:54

1. 아침에 일어나서 스타벅스 생크림 카스텔라와 아메리카노를 무척이나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소원성취(?)할 수 있음에 감사.

2. 점심으로 김치찌개를 먹으며 달달한 속을 달랠 수 있음에 감사.

3. 하늘공원에서 가서 사람들이 무척많고, 날씨가 무지 더워서 지쳐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다녀오고 나니 남는 추억과 기억들이 있으매 감사.



4. 킹덤빌더 라이프스타일 책을 틈틈히 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만 그만큼 나에게 도움이 되고 설득력이 있음에 감사.

5. 저녁에 금화왕돈가스 집에서 ‘절제’하여 먹었음에도 2시간 이후에도 소화가 안되는 것으로 보아하니,, 남편말 듣고 먹기전에 양을 정해서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당시에는 약간 그랬지만 역시 남편말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듦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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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주일, 나와 예수님의 동행다이어리

독서일지 2019. 9. 16. 01:0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민 6:25)

내 자녀야, 내 안에서 쉬어라. 나와 함께하는 시간은 스트레스 없이 평안해야 한다. 내게 사랑 받기 위해 탁월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무한히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너를 사랑한다. 내 자녀가 사랑을 얻고자 더 열심히 노력하지만 결국 사랑받을 만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모습이 나를 얼마나 슬프게 하는지 모른다.

나를 향한 너의 헌신이 또 다른 형태의 일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라. 네가 기쁨과 확신에 차 내 임재 가운데 나오길 원한다. 두려워할 이유가 없으니 내 공의로 덧입었기 때문이다. 너를 바라보는 내 눈에서 정죄함은 찾을 수 없으며 오직 내가 바라보는 이를 향한 사랑과 기쁨만이 있을 뿐이다. 내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들 때 주는 평강이 바로 축복이다.

_사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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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토 나와 예수님의 동행다이어리

독서일지 2019. 9. 15. 00:55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내 곁에 가까이 거함으로 나를 예배하라. 이것이 인간을 향한 나의 원래 계획으로 그들에게 내 생명의 숨을 불어넣었다. 이것은 너를 향한 내 계획이니 인생 길을 걷는 동안 내 가까이 머물러라.

매일매일은 이 여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이 땅에서의 삶이 도무지 아무런 진척이 없는 듯 느껴지느냐? 영적인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로, 가파르고 험난한 길이 펼쳐지는 모험의 길을 따라 너를 데려간단다. 그래서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지 않으려면 날마다 나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어야 한단다. 내 곁에 가까이 머무는 일은 너 자신을 산 재물로 드리는 행위다. 하루 중 가장 평범한 일상 조차도 거룩하고 나를 기쁘게 하는 영적인 예배임을 기억하라.

_사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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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토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9. 1. 19:48

<<오늘의 감사일기>>
1. 여기서 나에게 맞는 약물을 찾아가면서 심적 안정을 누리게 하심에 감사.

2. 오늘 남편과 할리펙스가서 콧바람도 쐬고, 바다도 구경함에 감사. 중간에 몸과 마음이 지쳤지만 서로 격려하는 시간 됨에 감사.

3. 할리펙스에서 타이타닉 박물관가서 구경함에 감사. 영어라 많이 이해가 되지 않아 답답한 감이 있었으나, 보는 것만으로도 배움이 있다는 것을 믿음으로 감사.

4. 몽튼에서 한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남편과 산책할 수 있음에 감사.

5. 요즘 주의가 산만해져서, 장시간 차안에 있을 수 있을지 지레 걱정했는데 안전하게 자루다녀올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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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화-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독서일지 2019. 8. 27. 23:27

June 22

너희 모든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 4:5)

너를 괴롭히는 바로 그 문제로 인해 내게 감사해라. 너는 언제라도 반역할 수 있는 존재로, 금방이라도 내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두를 수 있지. 내가 너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약간 불평하는 일 정도는 마음껏 해도 된다는 유혹을 받는다. 하지만 일단 그 선을 넘으면, 분노와 자기연민의 급류가 너를 휩쓸어 버린단다. 이 일에 대항하는 최선의 방법은 감사하는 것이다. 내게 감사하면서 동시에 나를 저주하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시험을 당할 때 감사하는 일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인위적으로 느껴지지. ​하지만 고집스럽게 감사하면, 믿음으로 기도한 감사의 언어는 결국 내 마음에 차이를 가져온단다. 감사하는 마음이 나의 임재를 네가 의식 할 수 있도록 깨움으로서, 모든 문제가 그 빛을 잃어버리게 될 거다.

_사라 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다이어리


Thank Me for the very things that are troubling you. You are on the brink of rebellion, ​precariously close to shaking your fist in My Face. You are tempted to indulge in just a little complaining about My treatment of you. But once step over that line, ​torrents of rage and self-pity can sweep you away. The best protection against this indulgence is thanksgiving. It is impossible to thank Me and curse Me at the same time.

Thanking Me for trials will feel awkward and ​contrived at first. But if you persist, your thankful words, prayed in faith, will eventually make a difference in your heart. Thankfulness awakens you to My Presence, which overshadows all your problems.


* I will offer to You the sacrifice of thanksgiving, and will call upon the name of the Lord
_Psalm 116:17 NKJV

*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_Philippians 4:4-6

* Serve the Lord with gladeness; come before his presence with singing
_psalm 100:2 N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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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용할 양식들을 채워주심에 감사.

2. Boxing Day Season을 활용하여 불판, TV, 침대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음에 감사. 그리고 우리가 구매한 메트리스(mattress)가 발암 물질인 라돈양이 적은 우리 몸에 안전 한것임에 더욱 감사.

*3. 여기서의 크리스마스 시즌이 우리부부에게 정신적으로 힘든 기간이었지만 잘 이겨내고 가장 선하게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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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일예배 드리고 간편하게 외식(Diner)할 수 있음에 감사. 한인과 한인교회가 없는 이 곳에서 적응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믿음의 동역자인 남편이 있고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해주실 것이 믿어짐에 감사.

2. 2일간 소비가 없어 가계에 도움이 됨에 감사.

3. Sobeys에서 신선한 과일, 야채, 고기들을 구입할 수 있음에 감사. 반년정도 살다보니 각 마트의 특징들을 알게 되어 더 smart하게 구매할 수 있음에 감사.

4. 기름값, 핸드폰 비용과 같은 고정비용이 한달에 약 $260 드는데,, 그래도 이것들을 낼 수 있는 물질을 채워주심에 감사.

5. 조금씩 점심 사먹는 횟수를 줄이고, 팀홀튼과 사무엘에서 라떼를 즐길 수 있음에 감사. 그나저나 커피는 “온도가 생명임.”

6. 우리부부가 좋아하는 A&W에서 점심을 먹기 전과 후에 마트들(Dollarama, Walmart)을 들르며 필요한 양식, 물질을 채우주시는 주님께 마음다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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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은 눈이 내리고 충분히 위험할 수 있는 환경임에도 사고 없이 한 주간 잘 지내게 해주심에 감사.

2. Mart에서 장보는 것이 요즘 우리 부부의 ‘낙’인데 , 특별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따뜻한 곳에서 우리 가정에 필요한 것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곳들이 가까이에 있음에 감사.

*3. 일주일에 절반만 팀홀튼에서 점심을 해결하여 조금이라도 비용을 절감하고 self-control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시니 감사.

4.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남편과 살게 하시니 감사.

5. Samuel Cafe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살찐 내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간 사용하지는 않고 생각나는대로 다운로드만 잔뜩 받았던 앱들 정리하고, 유용한 앱들•SNS들을 통해 생각이 정리되고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 듦’에 감사. 그리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춥고 어두웠지만 마음만큼은 뿌듯하고 충전이 됨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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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일 예배 드리고, A&W에서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Mart에서 장을 보아 몇 일간의 양식들을 채워주심에 감사. 그래도 여기서 비교적 저렴하고 맛있게 외식할 수 있는 곳(3군데 정도) 있고, 해먹을 수 있은 재료들이 Martets에 풍성히 있음에 감사. 외식•배달이 발달된 한국과 완전히 다른 생활방식이 쉽지는 않지만, 이런 생활을 통해 적응력과 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주님이 어떠한 계획이 있음을 믿어야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

2. 가을•겨울학기 내내 대부분 팀홀튼에서 점심을 도넛과 커피로 해결하여 돈도 많이 쓰고, 살도 쪄서 줄여야 한다고 계속 생각해왔다가 남편의 충고로 식단이 조금 개선됨에 감사.

3. Tai, A&W, 그리고 김치&스시에서 일주일에 세번이나 외식하여 집안일의 수고를 덜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 그리고 왕복2시간, 일주일간 먹을 10불 짜리 김치 한통을 4개나 구입할 수 있음에 감사. 그리고 샬롯타운 간 김에 (거의 window) 쇼핑하여 콧바람 쐴 수 있음에 감사.

4. 여기서 집을 사기로 결정하여 처음으로 집구경을 했는데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realtor와 소통이 잘 됨에 감사.그리고 남편과 내가 더욱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집을 구해야함을 느끼고 그렇게 행동까지 이어지게 하심에 더욱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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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수-20181201토,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8. 12. 20. 01:00

1. 지난학기(Oct.3.2018-Dec.18.2018)의 95%정도 점심에 Timhorton에서 도넛과 커피를 마셨다. 그래서 나는 한국 돈으로 약50만원과 살을 얻었다. 그래서 야채섭취의 필요성을 느껴 정말 오랜만에 ‘Subway’에서 건강하게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남편과 AW에서 외식을 하여 저녁하는 수고를 덜 수 있음에 감사. 하나님의 자녀인 나를 굶기지 않으시고 매끼니를 채워주심에 감사.

2. 남편이 눈폭풍으로 인해 ditch에 빠졌지만 큰 사고 없이 그리고 친절한 Canadian 도움으로 Towing회사에 연락이 닿아 무사히 집까지 오게됨에 감사. 그리고 2번의 긴 Black Out으로 당황스럽고 불편한 것들이 있었지만 Canadian의 여유있는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음에 감사.

3. NC에서 주최하는 Turkey drive를 갈까 하다가 결국 skip’s fish&chips에 갔는데 fish가 다 떨어져서 barclam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비리고 맛이 없어서 실망스러웠다. 그렇지만 표정관리 잘하고 Paul에게 맛있다고 말하고 주유, 마켓에서 shopping하며 저녁시간을 남편과 보낼 수 있음에 감사.

4. 캐나다에서 살면, 남을 의식하지 않고 실용적인 문화 덕에 (물론 한국에서도 소탈하게 지내려했지만) 더 자유롭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 그리고 남편이 이곳에 직장이 있어 내가 마음 편히 어학원에서 그것도 무료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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