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5주일
1. 부끄럽지만 *오랜만에 늦지 않게 1부 예배 드릴 수 있음에 감사. 새싹부 아이들이 많이 오지 않았지만 기쁘게 잘 섬길 수 있음에 감사.
2. 날이 많이 더워 집에서 오후를 보내고 저녁에 집근처 맛집인 모아 냉면에서 타이밍 좋게 저녁먹음에 감사.
3. 남편과 하루 종일 붙어 있는 것이 일상이지만 마음이 편하고 가치관이 같음에 감사.

20180716월
1. 주일에 그레이스 최 선생님께 메일 보냈는데 친절한 답장이 옴에 감사.
2. 부천가서 각자 할일 하려다가 가성비 갑인 맛집 채선당플러스에서 점심먹고, 영화 Antman이 재미있음에 감사.
3. 영화보기전에 남편과 ‘자기는 한 박자 여유있게, 나는 한 박자 더 빠르고 매사에 드리대기.’로 마음을 다잡고, *전화로 해야할 일들과 레쥬메수정 등을 후닥닥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을 남편이 사진으로 담고 인스타에 공유했는데, follower들의 반응도 좋아서 이래저래 기분 좋음에 감사.

20180717화
1. 아침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단발펌을 했는데, 정말 잘 나옴에 감사.


#파주문산MCN미용실 #주혁점장님 #단발펌

2. 점심으로 새로개장한 파리바게트, 커피꼴랑에서 가서 가성비 좋게 먹고 시간보냄에 감사.
3 드디어 주문한 책 2권에 도착함에 감사^^!


#오늘은내마음이먼저입니다 #웰시작가님 #힐링웹툰

4. 초복이라 파주닭칼국수집에서 저녁먹고 나는 집에서 책읽으면서 쉬고, 남편은 직장동료분 댁에서 좋은 시간 보냄에 감사.

20180718수
*1. 아침부터 쌍마스튜디오와 비자센터를 오가며 해야할 일들을 잘 처리함에 감사.
2. 오후에 집에서 잘 쉬면서 나는 자고ㅋ 남편은 Culture difference 강의를 듣고 나에게 잘 전해줌에 감사. 캐나다는 나이, 외모에 대해 언급해서는 안되고, traditional 한 것을 들고가 관심을 끌고 집에 초대하여 친구들을 사귀면 된다는 Tip들을 전해들음에 감사.
3. 집근처에 가성비 좋고 맛있는 김치콩나물국밥과 메밀전병을 저녁으로 먹음에 감사.

20180719목
1. 아침에 피부과과서 진단받고, 약처방 받음에 감사.
2. 책장정리 다하고, 알라딘중고서적에서 책들 팔고, 수익도 쏠쏠함에 감사.
3. 저녁엔 집근처 중식 맛집인 모리화에서 삼선짜장, 짬뽕밥 먹으매 감사.
4. 사모님과 연락이 되어 저녁에 잠깐 대화도 나누고 축복기도 받음에 감사.

20180720금
*1. 둘다 새벽에 눈이 떠져서 새벽예배 드리러 갔는데 본문말씀이 사도행전 8장 말씀이었다. 말씀 구절 중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나오는데, 목사님께서 우리부부를 언급하시며 성도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셨다. 과분하지만 그렇게 살아내라고 기도받은 것임을 알기에 감사. 이후에 아침으로 콩나물국밥먹고 알러지약 먹고 푹자고 대전 출발함에 감사.
2. 대전 내려오면서 맛난 극장앞까페 바닐라라떼와 시흥휴게소에서 간단한 점심거리를 사서 대전까지 무사히 내려옴에 감사.

20180721토
*1. 아침에 일어나서 개운하게 씻고, 스벅에서 시원하게 할 일 해나갈 수 있음에 감사.
*2. 이후에 다이소, 문구점, 약국들을 들르며 사야할 것들 잘 삼에 감사.
3. 돌잔치에서 맛난 음식즐도 먹고, 좋은 시간 보냄에 감사.
*4. 금, 토 가족끼리 있는 것이 감정소모가 많고 힘들었지만 나의 존재가 영적 충격임을 알고 예수님과 같이 화평의 역할을 잘 해나갈 수 있길 기도한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을 믿는다.

posted by 돋는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