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님과 시외할머님을 교회에서 만나 인사드리고 기도 드릴 수 있음에 감사. 입술로 기도하면서 나의 실수를 경험함으로 기도 또한 연습과 훈련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
2. YM언니, MJ와 식사교제하면서 결혼관, 시댁과의 관계, 같이 공동체를 섬기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며 돈독한 시간 보냄에 감사.

3. 37일만에 생리하여 바이오리듬을 잘 회복하고, 통증이 지난달 보다 심하지 않음에 감사.
4. 저녁에 친정부모님과 남편을 만나 식사교제하면서 우리를 응원해주셔서 감사.

5. 점심에 YW을 만나 교제하며 YW이 지인의 도움을 받아 스카이스캐너가 아닌 *인터파크에서 비행기 티켓팅을 잘 해냄에 감사.
6. 세이유외과에서 갑상선검사를 받았는데 결과가 좋음에 감사. 안심하고 출국할 수 있음에 감사.
7. *저녁에 몬토리올에서의 호텔예약, airbnb에서 일주일간 예약을 다하고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 그러나 나에게는 정신적•육체적으로 무리가 되어 마지막에 남편에게 짜증을 냈지만 남편이 나를 이해해줌에 감사.

8. 점심에 시할머님, 고모님을 만나기 전에 남편과 불편한 기류가 흘렀지만 오히려 어르신들를 만나뵙고 나니 서로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풀림에 감사. *그리고 1)다른 사람에게 내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소통하여 최선점 찾고 2)침묵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됨에 감사:
9. 저녁에는 SH오빠를 만나면서 솔직한 교제를 하고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 받으며 좋은 시간 보냄에 감사.
*10. 출국준비를 위한 프린트물 출력을 하기 위해 시청에서 내렸으나 모닝글로리 문이 닫혀서 올리브영에서 필요한 것들 잘 구매함에 감사.

11. 오후에 주례목사님과의 티타임교제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고 목사님으로부터 축복기도 받게 하시니 감사. 마지막 인사를 통해 우리의 담을 허무시고 화평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
12. 외숙모, 외삼촌과의 저녁식사교제를 통해 기도받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됨에 감사.
*13. 미래를 불안하고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준비해 나가야 함을 출국준비하면서 더욱 깨닫게 하시니 감사.

*14. 대전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finance center에 있는 신한은행에서 마지막 상담 및 안내 받고 , 나교수님과의 교제, 롯데신용카드 발급(할렐루야), 유플러스 핸드폰 해지신청서 작성 및 위약•할부금 결제, TY형님과의 인사를 하며 하루를 바쁘게 보냈지만 주님께서 순조롭게 인도해주심에 감사.
15. 나교수님과의 교제를 통해 캐나다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양식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들을 듣게 됨에 감사.
*역사-프랑스, 영국
의-검은 굽있는 구두(샌들챙기기), 카프리바지
식-해산물요리, 밥
주-바다X, 남향
골프ladiescompetition, 찬양성가대•성경공부모임
16. 내가 요즘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프로듀스48을 통해 ‘언어는 다르더라도 즐거움은 통함’을 보고 PEI에서 잘 적용할 것을 다짐함에 감사.

17. 점심에 세계사랑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과의 교제를 통해 맛있는 음식과 미용, 자녀양육과 관련된 실질적인 도움들을 많이 받음에 감사


18. 저녁에는 HK언니와 SE이와의 교제를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냄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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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주일
1. 문산에서의 마지막 예배 때에 헌금으로 섬길 수 있음에 감사. 성도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새싹부에서도 마지막 인사를 하며 파주칼국수집에서 점심식사교제 함에 감사.
2. 저녁에 따뜻한 집밥에서 맛있게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음에 감사.

20180730월
*1. 문산집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창12:1-4으로 가정예배르 드리고, 시원하게 투썸에서 아침식사와 할일들을 해 나감에 감사.
2. 부동산에서 해야할 일들을 잘 해나감에 감사.
3. 서울에서 DH오빠와 교제하며 진실된 믿음의 교제를 함에 감사.
4. 12시간 잠으로 그간 쌓인 피로를 잘 풀어냄에 감사.

20180731화
1. 아침에 내가 정한 해야할 일들과 남편이 해야할 일이 충돌하여 어제 저녁부터 삐그덕 거렸는데 오전에 내가 그 간 쌓아온 감정들을 다 얘기하고 남편과 대화함으로 다시 좋은 관계로 회복됨에 감사.
2. 이민을 위한 필요한 것들 다 구매하고 저녁에는 시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시댁에서 나의 역할과 자리가 더욱 분명해 짐에 감사.

20180801수
1. 아침에 웰시 언니를 만난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엄마와의 약간의 신경전이 벌어졌지만 잘 넘기고 1) YW에게 양산 잘 전하고 2) 웰시언니와의 즐겁고 의미있는 교제를 할 수 있음에 감사.
2. 웰시언니와의 교제에서
(1) 부정적인 감정을 과감없이 풀어내고 객관화하기. 그리고 그럼에도 용납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기😊
(2) 속사람 즉 성령의 음성인지 겉사람 또는 사단의 음성인지 분별하기
(3) 신앙은 하나님의 ‘관계’이며 그분의 선한통치하심(하나님나라) 아래에 주님의 뜻대로 살아내는 것임
(4) 인간관계에 있어 특히 사회생활할때에는 부정적인 감정 또한 표현하며 균형점을 찾아나가기. 그리고 갈등을 회피하고 착한컴플렉스 상태에 있는 것은 깊이 들어 가면 자기애의 뿌리에서 시작 되는 것임을 알게됨에 감사😊!!
3. 점심에 친정부모님과 여동생, 남편과 시원하고 맛있는 냉면과 라드커피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 보냄에 감사. 그리고 금요일에 전세집 계약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친정엄마가 영적인 반응을 하심에 감사.
4. 저녁에 엄마, 외숙모와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 준비를 잘 마무리 하고 잠들매 감사. 엄마의 아쉬운 부분이 나에게 크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성령께서 마음을 잘 다스려주심에 감사.


posted by 돋는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