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6목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26. 16:27

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 나는 끊임없이 관대하게 아무런 조건 없이 주어지는 선물이다. 하늘과 땅의 어떤 것도 너를 향한 내 사랑을 멈출 수 없다. 너를 향한 내 사랑은 완벽하기에 특정 변수로 인해 변하지 않는다. 바뀌는 것은 너를 사랑하는 내 임재에 대한 너의 인식뿐이다. 잘못을 저지르면 내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다고 느끼곤 하지. 무의식적으로 내게서 너를 끌고 가 멀리 밀쳐 내고는 우리 사이의 멀어진 거리가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탓할 수도 있다. 다시 돌아와 내가 건네는 사랑을 받는 대신, 더 열심히 노력하는 방법으로 내게서 인정을 얻어내려 하지. 이러는 동안 내내 나는 내 영원한 팔 안에 너를 붙잡느라 고통스럽다. 무가치하다고,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내게로 와라. 변함없는 내 사랑을 수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렴. (사라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다이어리 중)

2. 아침에 투썸에서 라떼 마시고 화장실 용변, 나와 예수님의 동행다이어리•영단어 공부를 할 수 있음에 감사.

3. 점심으로 북창동 순두부 집에서 처음으로 2인세트를 먹었는데 몸에도 맛도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4. 저녁에 식이섬유가 많은 고구마를 먹을 수 있음에 감사.

5. 남편이 저녁으로 치킨을 시켰는데 남편의 도움으로 절제하며 먹을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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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수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26. 11:05

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
: 잠잠히 묵상하는 가운데 나의 영광을 아는 빛이 너를 비춘다. 이 빛나는 지식은 모든 이해를 초월한단다. 네 구석구석을 변화시켜 생각을 새롭게 하고 마음을 정결히 하며, 몸에 활력을 주지. 내 임재에 너 자신을 열어 영광스러운 나의 존재에 경외감을 가져라.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옴으로써 내 영광을 내려놓은 것은 인간과 같이 되기 위해서였다. 나는 더러운 마구간에서 어린아이로 눕혀지는 한계를 수용했다. 천사가 하늘을 밝히고 놀란 목자들에게 ‘영광’을 선포했을지라도 내게는 캄캄한 밤이었다.
네가 나와 함께 조용히 있을 때 내가 겪는 과정은 네 경험과 반대란다. 내가 가난하게 됨은 나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를 부요하게 하려 함이라. 거룩한 내 이름에 할렐루야를 외쳐라.
(사라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다이어리)

2.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집에서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 말씀으로 예배 드릴 수 있음에 감사.

3. 처음 가본 야당동 중식당 송원에서 맛있게 탕수육과 짬뽕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4. 오후에는 스타필드에서 계속 걷다가 저녁으로 쉑쉑버거에서 쉑버거와 밀크쉐이크를 먹을 수 있음에 감사.

5. 점심•저녁 다 무거운 음식들을 먹어서 소화가 잘 안되었으나 일용할 양식들을 항상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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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4화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24. 10:22

1.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시 90:2)
: 영원의 깊은 곳에서 네게 말한다. 세상이 있기 전에 내가 있었다. 너는 존재의 깊은 곳, 내가 거하는 곳에서 내 음성을 듣는다. 나는 네 안에 있는 그리스도니 영광의 소망이라. 너의 주이며 구원자인 내가 네 안에 산다. 잠잠한 가운데 나를 구함으로 살아 있은 나의 임재에 주파수를 맞추는 법을 배워라.
나의 탄생을 축하할 때, 영원한 삶을 소유하며 네가 다시 태어난 사실도 축하하렴. 이 영원한 선물이 내가 죄로 얼룩진 세상에 태어난 유일한 목적이었다. 내가 주는 이 선물을 경외함과 겸손함으로 받아라. 네 마음에서 자유롭게 흘러나오는 감사함으로 나의 영광스러운 선물에 반응하렴. 나의 평강이 너의 마음을 주장하게 하고, 감사하는 자가 되라.
(사라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다이어리)

2. 점심으로 채송쌈밥 먹게 하시니 감사.

3. 스타필드에서 움직이다가 당이 딸려서 밀크티를 마셨는데 맛이 좋고 힘이 남에 감사.

4. 당근짐에서 운동하기 싫었는데 그 마음을 이겨내고 운동하고 개운하게 샤워까지 하게 하시니 감사.

5. 저녁으로 고구마와 닭가슴살을 먹음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하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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