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0금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20. 11:15

1.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눅23:34)
: 가장 초라한 모습으로 태어나면서 인류의 계층에 합류했을 때, 내 영광은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을 제외하고 감추어졌다. 때로 영광의 빛줄기가 내게서 빛났는데, 특별히 기적을 행할 때 그랬지. 이 땅에서 생애를 마감할 즈음, 내 아버지의 계획이 허락하는 바보다 더 놀라운 능력을 보이라는 조롱과 유혹을 받았다. 나는 언제라도 천사 군단을 불러내 나를 구원하도록 할 수 있었다. 뜻대로 자신을 해방시킬 수 있는 순교자에게 요구되는 자기 통제력을 상상해 보렴. 이 모든 일이 네가 지금 누리는 나와의 관계를 주기 위해서 필요했다. 이 세상에 영광스러운 내 임재을 선포함으로 네 인생을 내게 바치는 찬양으로 드려라.
(사라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중)

2. 아침에 잘 늘지도 않는 ‘수영 강습’ 무사히 잘 다녀옴에 감사. 다녀와서 무기력했는데,, 조금이나마 영어단어 조금 보고 ‘사라영의 동행다이어리’를 읽음으로써 마음이 잘 다스려짐에 감사.

3. 점심으로 이레나주곰탕 집에서 국물이 맑은 나주곰탕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4. 스타필드에 가서 걸어다니면서 그간 필요했던 샴푸, 탑브라를 살 수 있음에 감사.

5. 당근짐에서 간단히 운동하고 저녁으로 남편 생일 축하할 겸 “치킨”과 ‘초코과자’를 먹을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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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목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9. 10:21

1.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 최종 목적은 내 가까이 살면서 나의 계획에 반응하는 일이다. 나는 네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고 내게로 향할 때 순조롭게 너와 소통할 수 있단다. 오늘을 사는 동안 계속해서 나를 바라보렴. 내 임재가 너의 생각에 질서를 잡고 전 존재 안에 평안을 넣어 주도록 하렴.

2. 투썸에서 라떼 마시면서 말씀과 영단어 공부하면서 용변도 볼 수 있음에 감사.

3. 점심을 진초밥 집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음에 감사.

4. 오후시간을 영단어 공부하는데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5. 당근짐에서 한달 헬스를 등록하고 저녁먹기 전 1시간 런닝머신에서 나 자신과 싸울 수 있음에 감사.

6. 저녁으로 채송쌈밥을 맛있게 먹고, 홈플러스에서 소화시킬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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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수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9. 10:07

1.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 문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 문제는 너를 낙담시키는 힘을 잃어버린다. 반대로 감사하는 태도가 너를 하늘의 장소로 들어 올려 나와 함께 거하게끔 하지. 이 시선으로 보면, 네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게 된다!

2. 수영가는 것으로 “음파 발차기”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수영강습을 다녀올 수 있음에 감사.

3. 니뽕내뽕에서 기대했던 것 보다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점심을 먹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

4. 우체국에서 그 동안 계속 배송하지 못했던 PEI의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드디어 보낼 수 있음에 감사.

5. 스타필드에서 집안에 필요한 메트리스, 베개용 인형 그리고 저녁거리들을 살 수 있음에 감사.

6. 저녁으로 고구마를 먹었지만 이것저것 많이 주워먹어서 다이어트를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그렇지만 오늘 첫 시도를 통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어짐에 감사.

7. 집에서 남편과 오랜만에 “가정예배”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항복하는 삶에 대해 나누고 마음을 다해 기도드릴 수 있음에 감사.

8. 남편과 먹거리와 관련된 TV프로그램을 보며 편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게 하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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