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2목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3. 15:08

1.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욥 42:2)
: 내가 너를 돌본다. 인생의 작은 부분까지도 내가 통제한다. 세상이 비정상적이고 타락하여 사람들은 우연이 우주를 지배한다고 생각하지. 세상을 이런 식으로 보는 사람들은 한 가지 기본적인 사실을 간과하는데, 인간의 이해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네가 사는 세상에 대해 네가 아는 바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단다.
눈에 보이는 세상 표면 밑에는 이해할 수조차 없는 광대한 신비가 있지. 내가 얼마나 네 가까이 있는지 그리고 네 편에서 얼마나 신실하게 일하는지 네가 볼 수 있다면, 내가 멋지게 너를 돌본다는 사실에 결코 의심을 품지 않게 될 거다. 바로 이런 이유로 너는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아야 하고, 신비하고 장엄한 내 임재를 신뢰해야 한다.
(사라 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중)



2. 아침에 투썸에서 하루를 남편과 알차게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

3. 점심으로 니뽕내뽕에서 맵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4. 남편과 강남역에서 오후와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5. 저녁으로 도쿄스테이크에서 가볍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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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수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3. 14:15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 나는 네 편에서 일한다. 꿈을 포함해 네 모든 염려를 내게 가져오렴. 모든 일에 대해 나와 이야기 나누고, 내 임재의 빛이 소망과 계획 위에 비추게 하자꾸나. 시간을 내서 나와 교제함으로써 네 인생에 꿈을 불어넣고, 점차 실현되게끔 해 주렴.
나는 우주의 창조자로서 너와 함께 창조할 계획을 세웠단다. 이 과정을 서두르려고 하지 마라. 나와 협력하기 원한다면, 내 시간표를 따라야 한다. 서두르는 일은 내 본성과 맞지 않는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내 약속의 성취인 아들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다. 오랜 기다림으로 그 아이에 대한 기쁨이 얼마나 강화되었을지 상상해보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란다.
(사라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중)

2. 남편이랑 요즘 같이 보고 있는 베가본드가 재미있어짐에 감사.

3. 집근처 맛집인 돈가스명인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흠잡을 때 없이 맛이 좋음에 감사.

4. 교보문고와 롯데아울렛을 돌다가 파리바게뜨에서 저녁거리를 사먹을 수 있음에 감사.

5. 저녁으로 집에 남은 음식들을 다 먹을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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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화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2. 18:06

1.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 139:10)
: 안전추구의 초점을 내게 두어라. 너는 여전히 네 생각대로 계획을 짜 세상을 예측하려 든다. 하지만 이는 불가능할뿐더러 네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데 역효과를 낸다. 다가오지 않은 시간들이 불확실해 불안하다면 내 손을 잡고 나를 의지하렴.
문제가 없는 삶을 구하지 말고, 문제가 내 임재에 대한 인식을 강조해 준다는 점에 기뻐하렴. 캄캄한 역경 속에서는 내 얼굴의 광채 나는 빛이 더욱 분명히 보인단다. 이 세상 문제의 가치를 인정하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 천국에서 너를 기다리는 삶에는 문제가 영원토록 없음을 기억해라. (사라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2. 아침에 투썸에서 남편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치즈케이크를 먹으면서 하루의 시작을 알차게 보냄에 감사.

3. 집 근처 맛집이라고 알려진 무•김치 생선조림을 먹게 하시니 감사.

4. 고단백 점심식사를 소화시키기위해 스타필드에서 걸어다니면서 배 좀 꺼뜨릴 수 있음에 감사.

5. 저녁을 운정면에서 먹었는데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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