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8수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9. 10:07

1.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 문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 문제는 너를 낙담시키는 힘을 잃어버린다. 반대로 감사하는 태도가 너를 하늘의 장소로 들어 올려 나와 함께 거하게끔 하지. 이 시선으로 보면, 네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게 된다!

2. 수영가는 것으로 “음파 발차기”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수영강습을 다녀올 수 있음에 감사.

3. 니뽕내뽕에서 기대했던 것 보다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점심을 먹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

4. 우체국에서 그 동안 계속 배송하지 못했던 PEI의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드디어 보낼 수 있음에 감사.

5. 스타필드에서 집안에 필요한 메트리스, 베개용 인형 그리고 저녁거리들을 살 수 있음에 감사.

6. 저녁으로 고구마를 먹었지만 이것저것 많이 주워먹어서 다이어트를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그렇지만 오늘 첫 시도를 통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어짐에 감사.

7. 집에서 남편과 오랜만에 “가정예배”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항복하는 삶에 대해 나누고 마음을 다해 기도드릴 수 있음에 감사.

8. 남편과 먹거리와 관련된 TV프로그램을 보며 편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게 하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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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월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7. 10:07

1.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 50:4)
: 내 곁에 살려면 나를 네 첫 사랑으로, 제일의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 내 임재를 가장 먼저 추구하면 평안과 기쁨을 전적으로 경험하지. 네가 나를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대상으로 삼을 때 나 또한 복 받는다. 네가 내 임재 안에서 삶의 여정을 걷는 동안, 나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게 될 거란다.

2. 이번 달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처음 마음가짐으로 ‘수영 강습’을 잘 듣게 하시니 감사.

3. 점심으로 운정면에서 보리 비빔밥, 멸치국수를 먹게 하심에 감사. 소화가 잘 안되었지만, 앞으론 국수를 먹을 때에도 꼭꼭 씹어 먹어야 함을 다시금 알게 하시니 더욱 감사.

4. 여의도 IFC Mall에서 영화 “겨울왕국”을 볼 수 있음에 감사.

5. 저녁으로 육브로에서 처음으로 갈매깃살을 먹어봤는데,, 많이 배불렀으나 이렇게 풍성한 양식을 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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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토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4. 15:00

1.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 나와 협력해 살면 네 인생에 의미가 깃든다. 매일을 오직 나와 함께 시작함으로 내 임재의 실제를 경험하렴.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네 앞에 길은 하나씩 열린단다. 묵상과 함께 하루를 열고, 나를 믿고 내 손을 잡으렴.

2. 점심으로 문산에서 맛있는 명태조림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3. 오후시간에 헤이리마을 구경하고 까페에서 조금이나마 영단어 붙잡고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

4. 저녁으로 맛은 없었지만 곱창전골 집근처에서 먹게 하시니 감사.

5. 저녁 후식으로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집 주변을 산책할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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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금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4. 14:55

1.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전6:19)
: 거룩해지는 시간을 드려라. 거룩하다는 말은 착한 척한다는 뜻이 아니며, 신성하게 사용하기 위해 따로 구분하는 걸 의미한다. 잠잠히 묵상하는 중에 네 안에서는 바로 이 일이 이루어진다. 생각과 마음의 중심을 내게 둠으로써 변화되어 너는 내가 태초에 계획한 모습으로 재창조된다. 이 과정을 위해서는 나와 교제하기 위해 따로 구분된 일련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훈련이 주는 혜택은 무한하다. 우선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거함으로써 감정적이고 신체적인 치유를 경험하지. 또한 내 가까이 있으면서 믿음이 강해지고 평안을 경험한다. 나아가 마음을 활짝 열어 내가 준비한 수많은 복을 받는다. 너는 정결한 성령의 전이 되며, 나의 영은 네 안에서 너를 통해 네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행할 수 있다.

2. 야당동 강순자 김치찌개 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게 하심에 감사.

3. 스타필드에 가서 “더 앨리”에서 흑당밀크티를 마시면서 영단어는 조금 보고, 걸어다니면서 배 좀 꺼뜨릴 수 있는 시간 보냄에 감사.

4.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시식도 하고 필요한 사과, 비요뜨 등을 구입함에 감사.

5. 저녁에 맛있고 건강한 자담치킨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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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목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3. 15:08

1.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욥 42:2)
: 내가 너를 돌본다. 인생의 작은 부분까지도 내가 통제한다. 세상이 비정상적이고 타락하여 사람들은 우연이 우주를 지배한다고 생각하지. 세상을 이런 식으로 보는 사람들은 한 가지 기본적인 사실을 간과하는데, 인간의 이해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네가 사는 세상에 대해 네가 아는 바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단다.
눈에 보이는 세상 표면 밑에는 이해할 수조차 없는 광대한 신비가 있지. 내가 얼마나 네 가까이 있는지 그리고 네 편에서 얼마나 신실하게 일하는지 네가 볼 수 있다면, 내가 멋지게 너를 돌본다는 사실에 결코 의심을 품지 않게 될 거다. 바로 이런 이유로 너는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아야 하고, 신비하고 장엄한 내 임재를 신뢰해야 한다.
(사라 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중)



2. 아침에 투썸에서 하루를 남편과 알차게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

3. 점심으로 니뽕내뽕에서 맵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4. 남편과 강남역에서 오후와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5. 저녁으로 도쿄스테이크에서 가볍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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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수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3. 14:15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 나는 네 편에서 일한다. 꿈을 포함해 네 모든 염려를 내게 가져오렴. 모든 일에 대해 나와 이야기 나누고, 내 임재의 빛이 소망과 계획 위에 비추게 하자꾸나. 시간을 내서 나와 교제함으로써 네 인생에 꿈을 불어넣고, 점차 실현되게끔 해 주렴.
나는 우주의 창조자로서 너와 함께 창조할 계획을 세웠단다. 이 과정을 서두르려고 하지 마라. 나와 협력하기 원한다면, 내 시간표를 따라야 한다. 서두르는 일은 내 본성과 맞지 않는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내 약속의 성취인 아들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다. 오랜 기다림으로 그 아이에 대한 기쁨이 얼마나 강화되었을지 상상해보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란다.
(사라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중)

2. 남편이랑 요즘 같이 보고 있는 베가본드가 재미있어짐에 감사.

3. 집근처 맛집인 돈가스명인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흠잡을 때 없이 맛이 좋음에 감사.

4. 교보문고와 롯데아울렛을 돌다가 파리바게뜨에서 저녁거리를 사먹을 수 있음에 감사.

5. 저녁으로 집에 남은 음식들을 다 먹을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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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화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2. 12. 18:06

1.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 139:10)
: 안전추구의 초점을 내게 두어라. 너는 여전히 네 생각대로 계획을 짜 세상을 예측하려 든다. 하지만 이는 불가능할뿐더러 네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데 역효과를 낸다. 다가오지 않은 시간들이 불확실해 불안하다면 내 손을 잡고 나를 의지하렴.
문제가 없는 삶을 구하지 말고, 문제가 내 임재에 대한 인식을 강조해 준다는 점에 기뻐하렴. 캄캄한 역경 속에서는 내 얼굴의 광채 나는 빛이 더욱 분명히 보인단다. 이 세상 문제의 가치를 인정하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 천국에서 너를 기다리는 삶에는 문제가 영원토록 없음을 기억해라. (사라영,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2. 아침에 투썸에서 남편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치즈케이크를 먹으면서 하루의 시작을 알차게 보냄에 감사.

3. 집 근처 맛집이라고 알려진 무•김치 생선조림을 먹게 하시니 감사.

4. 고단백 점심식사를 소화시키기위해 스타필드에서 걸어다니면서 배 좀 꺼뜨릴 수 있음에 감사.

5. 저녁을 운정면에서 먹었는데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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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월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1. 7. 11:53

1. 오랜만에 수영 다녀옴에 감사.

2. 이바돔감자탕집에서 맛있게 점심 먹음에 감사.

3. 스타필드에서 시식으로 빵과 쿠키를 한입씩 먹고, 마일드워터를 마심에 감사.

4. 육브로에서 오랜만에 삼겹살과 쌈을 완전 배부르도록 먹게 하시니 감사.

5. 사랑하는 남편과 계속 같이 있어도 참 좋고 행복함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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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주일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1. 7. 11:51

1. 아침에 여유있게 파리바게뜨에 가서 교회 가기 전에 빵과 커피를 먹게 하시니 감사.

2. 정성진 목사님 주일설교 말씀을 들으며 말씀의 평형수을 세워 좌우로 치우치지 않아 하나님의 축복받는 삶을 살아내야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

3. 해장고에서 점심을 해결(?)하게 하시니 감사.

4. 점심에 먹은 것이 배가 많이 불러 한시간 반 정도 산책할 수 있음에 감사.

5. 닭국수와 안심탕슉을 먹으며 남편과 내가 감기기운이 많이 나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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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화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9. 11. 1. 09:56

1. 아침에 내가 좋아하는 ‘에그타르트-아메리카노’를 파리바게뜨에서 먹을 수 있음에 감사.

2. 농협 들러서 그 동안 계속 매달 3900원씩 빠져 나갔던 신용카드를 해지하고, 스마트뱅킹 연결하여 남은 물질 다 카카오뱅크에 넣어 묶어둘 수 있음에 감사.

3. 가람도서관 들러서 어떤 곳인지 쓱- 둘러 볼 수 있음에 감사.

4.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흥인지문, 낙산공원까지 잘 다녀옴에 감사.

5. 본죽에서 저녁식사를 디톡스개념으로 하고 집에 돌아와 푹 쉬고 잘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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