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들,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이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복합터미널•인천 공항에서 마지막 인사를 잘하고 출국함에 감사.



2. 벤쿠버에서 렌딩 절차하는 과정에서 나는 많이 떨리고 당황했지만 남편은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해 나갔다. 결국 싸인까지 다 받고 무사히 soft landing함에 주님께 감사!

3. 벤쿠버에서 대기하고 몬트리올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밤샘하는 기간이라 육체적•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무사히 호텔까지 잘 체크인하고 잠듦에 감사.

4. 다음날 몬트리올에서 1) 운전면허공증을 위해 총영사관에 들르고, 2) 남편 아이폰 유심이 안빠지고, 내 아이폰 액정화면 필름이 깨져서 ifix에서 고치고, 3) service canada 들르고, 4) TD bank를 들러서 cheque account와 debit card를 만들었다. 그런데 만드는 과정에서 은행업무와 관련된 영어를 쓰니 몸과 머리가 많이 피로했다. 그래도 이렇게 고통을 느껴야 조금이라도 영어가 늘으니 힘내자..!(으쌰) 그리고 이후에 분수광장에서 쉬다가 5) 몬트리올 지하도시 구경 좀 하고 돌아가는 길에 어찌나 피곤하고 졸리던지.. 그래도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5. 남편이 holiday inn express hotel의 조식을 상당히 만적스러워하고, 간단하게 가정예배드리고, 공항으로 가서 맛있는 점심과 커피 그리고 쉬면서 샬롯타운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잘 도착함에 감사. Discount에서 100만원 더 비싼 RAM 트럭을 빌리고 숙소에 잘 도착함에 감사.


posted by 돋는햇살

1. 어머님과 시외할머님을 교회에서 만나 인사드리고 기도 드릴 수 있음에 감사. 입술로 기도하면서 나의 실수를 경험함으로 기도 또한 연습과 훈련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
2. YM언니, MJ와 식사교제하면서 결혼관, 시댁과의 관계, 같이 공동체를 섬기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며 돈독한 시간 보냄에 감사.

3. 37일만에 생리하여 바이오리듬을 잘 회복하고, 통증이 지난달 보다 심하지 않음에 감사.
4. 저녁에 친정부모님과 남편을 만나 식사교제하면서 우리를 응원해주셔서 감사.

5. 점심에 YW을 만나 교제하며 YW이 지인의 도움을 받아 스카이스캐너가 아닌 *인터파크에서 비행기 티켓팅을 잘 해냄에 감사.
6. 세이유외과에서 갑상선검사를 받았는데 결과가 좋음에 감사. 안심하고 출국할 수 있음에 감사.
7. *저녁에 몬토리올에서의 호텔예약, airbnb에서 일주일간 예약을 다하고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 그러나 나에게는 정신적•육체적으로 무리가 되어 마지막에 남편에게 짜증을 냈지만 남편이 나를 이해해줌에 감사.

8. 점심에 시할머님, 고모님을 만나기 전에 남편과 불편한 기류가 흘렀지만 오히려 어르신들를 만나뵙고 나니 서로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풀림에 감사. *그리고 1)다른 사람에게 내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소통하여 최선점 찾고 2)침묵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됨에 감사:
9. 저녁에는 SH오빠를 만나면서 솔직한 교제를 하고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 받으며 좋은 시간 보냄에 감사.
*10. 출국준비를 위한 프린트물 출력을 하기 위해 시청에서 내렸으나 모닝글로리 문이 닫혀서 올리브영에서 필요한 것들 잘 구매함에 감사.

11. 오후에 주례목사님과의 티타임교제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고 목사님으로부터 축복기도 받게 하시니 감사. 마지막 인사를 통해 우리의 담을 허무시고 화평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
12. 외숙모, 외삼촌과의 저녁식사교제를 통해 기도받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됨에 감사.
*13. 미래를 불안하고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준비해 나가야 함을 출국준비하면서 더욱 깨닫게 하시니 감사.

*14. 대전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finance center에 있는 신한은행에서 마지막 상담 및 안내 받고 , 나교수님과의 교제, 롯데신용카드 발급(할렐루야), 유플러스 핸드폰 해지신청서 작성 및 위약•할부금 결제, TY형님과의 인사를 하며 하루를 바쁘게 보냈지만 주님께서 순조롭게 인도해주심에 감사.
15. 나교수님과의 교제를 통해 캐나다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양식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들을 듣게 됨에 감사.
*역사-프랑스, 영국
의-검은 굽있는 구두(샌들챙기기), 카프리바지
식-해산물요리, 밥
주-바다X, 남향
골프ladiescompetition, 찬양성가대•성경공부모임
16. 내가 요즘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프로듀스48을 통해 ‘언어는 다르더라도 즐거움은 통함’을 보고 PEI에서 잘 적용할 것을 다짐함에 감사.

17. 점심에 세계사랑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과의 교제를 통해 맛있는 음식과 미용, 자녀양육과 관련된 실질적인 도움들을 많이 받음에 감사


18. 저녁에는 HK언니와 SE이와의 교제를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냄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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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주일
1. 문산에서의 마지막 예배 때에 헌금으로 섬길 수 있음에 감사. 성도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새싹부에서도 마지막 인사를 하며 파주칼국수집에서 점심식사교제 함에 감사.
2. 저녁에 따뜻한 집밥에서 맛있게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음에 감사.

20180730월
*1. 문산집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창12:1-4으로 가정예배르 드리고, 시원하게 투썸에서 아침식사와 할일들을 해 나감에 감사.
2. 부동산에서 해야할 일들을 잘 해나감에 감사.
3. 서울에서 DH오빠와 교제하며 진실된 믿음의 교제를 함에 감사.
4. 12시간 잠으로 그간 쌓인 피로를 잘 풀어냄에 감사.

20180731화
1. 아침에 내가 정한 해야할 일들과 남편이 해야할 일이 충돌하여 어제 저녁부터 삐그덕 거렸는데 오전에 내가 그 간 쌓아온 감정들을 다 얘기하고 남편과 대화함으로 다시 좋은 관계로 회복됨에 감사.
2. 이민을 위한 필요한 것들 다 구매하고 저녁에는 시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시댁에서 나의 역할과 자리가 더욱 분명해 짐에 감사.

20180801수
1. 아침에 웰시 언니를 만난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엄마와의 약간의 신경전이 벌어졌지만 잘 넘기고 1) YW에게 양산 잘 전하고 2) 웰시언니와의 즐겁고 의미있는 교제를 할 수 있음에 감사.
2. 웰시언니와의 교제에서
(1) 부정적인 감정을 과감없이 풀어내고 객관화하기. 그리고 그럼에도 용납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기😊
(2) 속사람 즉 성령의 음성인지 겉사람 또는 사단의 음성인지 분별하기
(3) 신앙은 하나님의 ‘관계’이며 그분의 선한통치하심(하나님나라) 아래에 주님의 뜻대로 살아내는 것임
(4) 인간관계에 있어 특히 사회생활할때에는 부정적인 감정 또한 표현하며 균형점을 찾아나가기. 그리고 갈등을 회피하고 착한컴플렉스 상태에 있는 것은 깊이 들어 가면 자기애의 뿌리에서 시작 되는 것임을 알게됨에 감사😊!!
3. 점심에 친정부모님과 여동생, 남편과 시원하고 맛있는 냉면과 라드커피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 보냄에 감사. 그리고 금요일에 전세집 계약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친정엄마가 영적인 반응을 하심에 감사.
4. 저녁에 엄마, 외숙모와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 준비를 잘 마무리 하고 잠들매 감사. 엄마의 아쉬운 부분이 나에게 크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성령께서 마음을 잘 다스려주심에 감사.


posted by 돋는햇살

20180715주일
1. 부끄럽지만 *오랜만에 늦지 않게 1부 예배 드릴 수 있음에 감사. 새싹부 아이들이 많이 오지 않았지만 기쁘게 잘 섬길 수 있음에 감사.
2. 날이 많이 더워 집에서 오후를 보내고 저녁에 집근처 맛집인 모아 냉면에서 타이밍 좋게 저녁먹음에 감사.
3. 남편과 하루 종일 붙어 있는 것이 일상이지만 마음이 편하고 가치관이 같음에 감사.

20180716월
1. 주일에 그레이스 최 선생님께 메일 보냈는데 친절한 답장이 옴에 감사.
2. 부천가서 각자 할일 하려다가 가성비 갑인 맛집 채선당플러스에서 점심먹고, 영화 Antman이 재미있음에 감사.
3. 영화보기전에 남편과 ‘자기는 한 박자 여유있게, 나는 한 박자 더 빠르고 매사에 드리대기.’로 마음을 다잡고, *전화로 해야할 일들과 레쥬메수정 등을 후닥닥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을 남편이 사진으로 담고 인스타에 공유했는데, follower들의 반응도 좋아서 이래저래 기분 좋음에 감사.

20180717화
1. 아침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단발펌을 했는데, 정말 잘 나옴에 감사.


#파주문산MCN미용실 #주혁점장님 #단발펌

2. 점심으로 새로개장한 파리바게트, 커피꼴랑에서 가서 가성비 좋게 먹고 시간보냄에 감사.
3 드디어 주문한 책 2권에 도착함에 감사^^!


#오늘은내마음이먼저입니다 #웰시작가님 #힐링웹툰

4. 초복이라 파주닭칼국수집에서 저녁먹고 나는 집에서 책읽으면서 쉬고, 남편은 직장동료분 댁에서 좋은 시간 보냄에 감사.

20180718수
*1. 아침부터 쌍마스튜디오와 비자센터를 오가며 해야할 일들을 잘 처리함에 감사.
2. 오후에 집에서 잘 쉬면서 나는 자고ㅋ 남편은 Culture difference 강의를 듣고 나에게 잘 전해줌에 감사. 캐나다는 나이, 외모에 대해 언급해서는 안되고, traditional 한 것을 들고가 관심을 끌고 집에 초대하여 친구들을 사귀면 된다는 Tip들을 전해들음에 감사.
3. 집근처에 가성비 좋고 맛있는 김치콩나물국밥과 메밀전병을 저녁으로 먹음에 감사.

20180719목
1. 아침에 피부과과서 진단받고, 약처방 받음에 감사.
2. 책장정리 다하고, 알라딘중고서적에서 책들 팔고, 수익도 쏠쏠함에 감사.
3. 저녁엔 집근처 중식 맛집인 모리화에서 삼선짜장, 짬뽕밥 먹으매 감사.
4. 사모님과 연락이 되어 저녁에 잠깐 대화도 나누고 축복기도 받음에 감사.

20180720금
*1. 둘다 새벽에 눈이 떠져서 새벽예배 드리러 갔는데 본문말씀이 사도행전 8장 말씀이었다. 말씀 구절 중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나오는데, 목사님께서 우리부부를 언급하시며 성도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셨다. 과분하지만 그렇게 살아내라고 기도받은 것임을 알기에 감사. 이후에 아침으로 콩나물국밥먹고 알러지약 먹고 푹자고 대전 출발함에 감사.
2. 대전 내려오면서 맛난 극장앞까페 바닐라라떼와 시흥휴게소에서 간단한 점심거리를 사서 대전까지 무사히 내려옴에 감사.

20180721토
*1. 아침에 일어나서 개운하게 씻고, 스벅에서 시원하게 할 일 해나갈 수 있음에 감사.
*2. 이후에 다이소, 문구점, 약국들을 들르며 사야할 것들 잘 삼에 감사.
3. 돌잔치에서 맛난 음식즐도 먹고, 좋은 시간 보냄에 감사.
*4. 금, 토 가족끼리 있는 것이 감정소모가 많고 힘들었지만 나의 존재가 영적 충격임을 알고 예수님과 같이 화평의 역할을 잘 해나갈 수 있길 기도한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을 믿는다.

posted by 돋는햇살

20180708 주일

*1. 조금 늦었지만 아침 예배 잘 드리고, 새싹부 봉사까지 잘 마침에 감사. 아이들이 나를 좋아하는 것은 좋지만, 뭔가 경계선이 무너진 것 같아 고민이 되었다. 돌아오는 주에 YJ쌤에게 물어봐야 겠다.  

2. 집에 와서 잘 쉬고(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봤는데 대박 재미짐), 외식과 카페에 가지 않아 물질을 절제 할 수 있음에 감사.

*3. 미친놈들에게 당하지 않고 살아남는 법, 책 구입함에 감사.

 

20180709 월

*1. 남편과 부천에 같이 가기로 하고, 가는 길에 사모님과 통화하여 어제 남편과 결정한 것 잘 전달됨에 감사.

*2. 지난주 토요일부터 외식 안하기로 남편과 약속하고 오늘까지 잘 지켜지며, 저녁에는 홈플에서 평소보다 과일을 많이 사는 등 나의 알러지로 인해 건강식단을 먹기로 함에 감사.

 

20180710 화

*1. 남편이 부천에 안가고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하여, 오전에는 내 할 일하고, 집안 일 하다가, 점심같이 먹고, 나는 투썸에서 아메리카노 마시며 self-time 가질 수 있음에 감사. 

*2. 오늘 비자 나왔다고(PPR) 남편 메일로 옴에 감사. 그래서 기념으로 베스킨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감사예배 드릴 수 있음에 감사.

*3. 인스타에 야베스의 기도와 관련된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좋음에 감사.

 

20180711 수

1. 남편과 아점먹고, 서울 캐나다비자센터에 가서 신청함에 감사.

2. 너무 덥고 힘들어서 빙수와 저녁으로 제일제면소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 그리 소화가 잘 되지 않았으나 역시 집밥이 건강에 좋고 소화도 잘 되는구나, 새삼 느낌에 감사.

3. 집보러 오는 사람 때문에 저녁약속을 지키지 못했으나, 그래도 집에 일찍와서 먼저 잘 쉴 수 있음에 감사.

4. 캐나다 유심칩을 알아보는 등 남편의 준비성에 내가 덕을 많이 봄에 감사.

 

20180712 목

1. 아침에 남편 몸이 좋지 않지만 부천에 같이 가서 볼일 보고 집으로 돌아옴에 감사.

2. 오전에 어머님과 통화하면서 물질적으로 도와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여러 조언들을 듣게 해주심에 감사. (물질관리, 관계는 대화하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골이 깊어짐, 영적으로 깨어있어야함, 건강관리 잘하라는..)

3. 오늘 2번이나 집보러 오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

4. 저녁에 김치콩나물국밥, 베스킨민트초코를 먹었으나 두드러기가 또 올라왔다. ㅠㅠ 그렇지만 마음을 잘 다스리고 잘 잠에 감사.

 

20180713 금

1. 결국 2주간 두드러기 앓다가 남편이 나를 차태워 병원 앞까지 내려주어 반강제로 병원가서 알러지검사 받고, 약 받아 옴에 감사. 역시 한국의 의료시스템에 감탄하고 감탄함.

*2. 오전 시간에 감정과 몸이 가라앉았는데, 잘 버티고, 외적채비하고 집을 나섬에 감사. 에뛰드 하우스에서 필요한 것들 구매하고, 투썸에서 할 일하고, 목살사서 남편 저녁해주는 등 계획하고 기도했던  것들이 순조롭게 잘 진행 됨에 감사.

*3. 투썸 케잌을 먹으면서 에어컨 바람을 쐬니 다리와 팔, 배와 등에 이무기처럼 징그럽게 두드러기가 또 올라왔다.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이 증상은 피부의 체온조절 이상으로 땀을 흠뻑 배출해야한다고 해서 바로 1시간 동안 열.운.하고 샤워하니 몸과 마음이 개운해 짐에 감사. 

4. 팀켈러 목사님의 짧은 강의 영상을 보면서 나의 일상이 하나님의 선함 열심히 되길 다짐하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

 

20180714 토

1. *오전에도 작은 방 책상 방에서 할 일하고, 드디어 웰시 작가님 책 2권삼에 감사.

**2. 파주 신세계 아울렛에서 나이키 런닝화(60%), 만다리나덕 케리어(48%) 세일로 필요한 것들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음에 감사.

3. *이틀 연속으로 집에서 운동하여 건강관리 할 수 있음에 감사. 그리고 오늘은 새로산 런닝화로 남편과 같이 운동함에 더욱 감사.

posted by 돋는햇살

20180701주일
1. 반복적인 일상이지만 주일을 잘 지키고, 건강식 점심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2. 오후에 출출했는데 남편표 맛있는 떡볶이 해줌에 감사.
3. 커피와 지출이 없는 젤제된 하루 보냄에 감사.

20180702월
1. 필요한 등기가 빠른 기간 내에 도착함에 감사.
2.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중식이 땡겨 집근처 모리화에서 짜장, 탕수육을 배부르게 먹음에 감사.

20180703화
1. 실업급여 신청 제때에 잘하게 하시니 감사.
2. 정희언니와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담소도 나누며 따뜻한 시간 보냄에 감사. 그리고 이것을 인스타에도 나눔에 더욱 감사.
3. 저녁으로 맛있는 명태조림 먹게 하시니 감사.

20180704수
1. 부천가서 남편과 나 각자 해야할 것들을 잘하고, 저녁으로 채송쌈밥을 먹으며 서로에게 격려의 시간 보냄에 감사.
2. 카톡메모를 정리하며 52가지의 해야할 일들이 잘 추려짐에 감사^^;;
3. 마지막 실업급여 잘 받게 하시니 감사.

20180705목
1. 투썸 아이스 아메를 마시며 시간을 잘 보냄에 감사.
2. 우연히 사모님도 만나뵙고, 신혼시절 포토북도 잘 완성됨에 감사.
3. 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비비큐 황금 올리브 치킨을 먹으며 드라마 ‘김비서는 왜 그럴까’를 봄에 감사.

20180706금
1. 부천가서 맛없는 점심, 피로함, 급성 두드러기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지만 마음 잘 지키기로 결단함에 감사.


2. 웹툰 작가님과 연락이 이어지고(화요일, 인스타) 교제권이 조금 형성됨에 감사. *필요이상으로 많이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대하며 중보자가 되길..
3. 나의 급성 두드러기로 식이조절하기로 결단하고 마트에서 과일을 평소보다 많이 사서 먹을 수 있음에 감사.

20180707토
1. 그나마 오후에 투썸가서 해야할 일들을 조금씩 해나감에 감사.
2. 삼시세끼 다 집에서 먹고 저녁에 남편과 운동까지 함에 감사.
3.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실 주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어 감사.

posted by 돋는햇살

20180624주일
1. 2주만에 세계사랑교회 새싹부를 섬길 수 있음에 감사.
2. 새싹부에서 은혜가 나보고 *예쁘다고 집에 데려가고 싶다고 예쁜말 해줌에 감사.
3. 유미쌤, 중국인집사님과 교회 점심밥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남편과 시어머님 세워주는 말을 할 수 있음에 감사.
4. 어제 독일-한국 축구경기(0:2)를 보고 늦게 자서 인지 집에서 푹쉬고 우리부부가 좋아하는 명태조림, 베스킨 아이스크림을 먹음에 감사.

20180625월
1. 부동산에 집을 내놓고 믿음으로 기다릴 수 있음에 감사.
*2. 남편과 투썸에 가서 렌딩준비를 다시 확인하고, 내가 따로 준비해야할 것들 해나감에 감사.
*3. YM언니생일을 축하하고 고마운 마음을 잘 전할 수 있음에 감사.
*4. 실업급여를 위한 마지막 구직활동을 하고, 지난 전화면접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데 뱀처럼 지혜로와야 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

20180626화
1. 비도 오고 해서 라면이 먹고 싶었는데, 내가 가까운 수퍼에서 너구리라면 사서 남편이 맛있게 끓여줌에 감사.
2. 남편이랑 스타필드가서 주안이 선물사고, 일렉트로마트•CHICOR•영풍문고•노브랜드 구경하고 필요한 것들만* 잘 구매함에 감사.

20180627수
1. 점심에 투썸런치세트를 먹으며 집에 있으면 계속 늘어질 수 있는 흐름을 끊고 *할일 들을 해나갈 수 있음에 감사.
2. *목살김치찜이 맛있게 되어 어머님께도 사진으로 알려드리고 무엇보다 남편의 무한칭찬 들음에 감사.



20180628목
*1. 다소 무리하게 안산을 오갔지만, EA와 믿음의 교제를 나누고(삶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적극적인 면을 배워야겠다고 다짐함) 임신•출산•양육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알게하시니 감사.


2. 집에 와서 남편과의 갈등을 통해 나 자신의 성격과 신앙상태를 점검하게 하시니 감사.

20180629금
*1. 남편 따라 부천에 같이 가서 스벅에서 해야할 일들을 잘 해나감에 감사.
*2. 용기있게 웰시 작가님께 연락하고 어제의 생각과 감정들이 잘 정리됨에 감사.
3. 남편과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저녁에 맛난 돈가스도 먹음에 감사.

20180630토
*남편과 부천같이 가서 나는 스벅에서 해야할 일들을 하고,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놀고, 이마트에 가서 장보고, 지코바치킨을 시키는 등 시간을 알차게 보냄에 감사.


posted by 돋는햇살

20180617주일
1.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지만 그 고비를 넘기고 나니 많이 나아짐에 감사.
<앞으로는 물 많이 마시고, 특히 커피 줄이고 마시더라도 물도 많이 마시고, 식이섬유 많이 들어간 음식먹고,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다짐함.>
*2. 그래도 예배의 자리를 잘 지킴에 감사.
3. 양평해장국, 치킨으로 몸을 보양함에 감사.

20180618월
남편이랑 부천갔다가 여의도IFC에 가서 사진찍고, 영화보고, 저녁먹고 알차게 시간 잘 보냄에 감사.

20180619화
*1. 오랜만에 운동 다녀옴에 감사.
2. 남편과 잠시 떨어질 수도 있어 이를 기념(?)하며 점심에는 채송쌈밥, 저녁에는 모아냉면을 먹음에 감사. 집근처에 맛집에 많음에 감사.



20180620수
1. 남편과 일산교보 문고 가기전에 집안일 어느 정도 하고 가뿐하게 출발함에 감사.
2. 무료로 까페를 이용할수 있고, *커피를 안마심에 감사, 일용할 양식들을 풍성히 채워주심에 감사.
*3. 다이소에서 필요했던 브러쉬와 가성비 좋은 파우치 삼에 감사.

20180621목
1. *남편과 같이 운동하고, 맛있는 명태조림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2. 남편과 알뜰하게 장볼 수 있음에 감사. 어제 기업은행 다녀온 이후로 물질적 여유가 조금 생김에 감사.

20180622금
1. *아침에 투썸에 가서 ‘레쥬메’ 마저 쓰고, 아메리카노 포인트 써서 저렴한 가격에 마시고, 남은 음료 집에 와서 마시는 등 1500원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음에 감사.
2. 석세스에서 랜딩과 관련된 정보를 리뷰하고, 주별 모임을 통해 같이 가는 분들에 대해 알아갈 수 있음에 감사.

20180623토
1. 요즘 야식과 치킨을 먹어서 그런지 체중이 늘었지만, *남편과 운동하고, 지난번처럼 두부전골 집에서 미련하게 다 받아먹지 않음에 감사.
2. 스타필드가서 남편과 핀트가 안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관계가 계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


posted by 돋는햇살

20180610주일
1. 오랜만에 새로남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서점에서 좋은 책 삼에 감사.
2. 남편과 연애 때 자주 갔던 설해돈에서 점심먹고, 영화를 보며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할 수 있음에 감사.
3. 시댁식구들이 점점 더 편해지고, 어머님과 더 친해지고, 그간 먹고 싶었던 임실치즈피자까지 먹음에 감사.
4. 시댁이 내 집만큼 몸과 마음이 편한 곳임에 감사.

20180611월
1. 시댁에서 잘 쉬고, 아주버님이랑 남편이랑 점심과 디저트 먹고, 남편방에서 잘 쉬다가 오랜만에 SJ오빠네감에 감사. 예쁜 EB이와 웃는 모습이 예쁘고 성격까지 좋으신 HJ언니와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2. *처음으로 고속도로 운전해보았는데 괜찮았고, 무사히 집까지 잘 도착함에 감사.
3 남편과 계속 붙어있지만 그 시간이 너무 편하고, 좋음에 감사.

20180612화
0. 시아주버님 취업합격 감사!
1. 남편과 오랜만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스타필드까지 운전해서 피곤했지만 맛있는 저녁먹고, 구경하고, 간단히 장도 보고 돌아옴에 감사.
2. 엄마에게 신앙서적과 *정성스럽게 쓴 카드를 택배로 보낼 수 있음에 감사.

20180613수
1. *남편과 지방선거투표를 하고, 부천으로 이동하여 *각자 해야할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
2. 요즘에 까페에서 *이것저것 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하시니 감사.

20180614목
1. 남편과 부천가서 *각자 할일을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
2. 요즘에 까페에서 *이것저것 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하시니 감사.
3. 가정예배 드리게 하시니 감사.

20180615금
1. 치과치료 잘 받게 하시니 감사.
2. 투썸런치세트를 먹고 *이것저것 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하시니 감사.
*3. 오랜만에 집안일 특히 안방 청소를 말끔히 함에 감사.
4. 하트시그널2 마지막 방송을 보면서 간만에 재미있게 보고 나를 돌아볼 수 있음에 감사.

20180616토
1. 오랜만에 부천 스시웨이집에서 배부르게 점심 먹음에 감사. 부천에 가서 *각자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체력과 마음을 주심에 감사.
2. 스벅에서 오랜만에 아이스커피를 마셨는데 맛있고, *이것저것 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하시니 감사.
3. 저녁에 공짜로 베스킨를 먹을 수 있고(우리의 자금 상활을 아시는 주님~), 이니스프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음에 감사.
4. 요즘 행복하다는 생각과 감정이 많이 듦에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

posted by 돋는햇살

20180603주일
1. 전날에 늦게 잠들었는데 *일찍 일어나서 1부 예배드리고, 새싹부섬김까지 즐겁게 잘 마침에 감사.
2. 남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오후, 저녁 다 집에서 보냈다. 그래서 *지출도 없없고, 남편 몸이 많이 좋아짐에 감사.

20180604월
*1. 오랜만에 투썸런치세트를 먹으며, 그간 미뤄두었던 자잘한 일들을 다 해치울 수 있음에 감사. 작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가는 재미를 느끼는 뿌듯한 하루가 됨에 감사.
2. 오전에 오랜만에; 혼자 기도 시간 갖고, 응답으로 남편이 이민선배 잘 만나고 옴에 감사.

20180605화
*아침에 고용센터방문, *스타벅스에서 영어공부•독서, 삼성전자A/S방문, 은행업무보기(농협2곳, 국민은행), 장보고마트에서 알뜰하게 장보고, 저녁에 남편 찜닭해주는 등 하루를 바쁘고 알차게 보냄에 감사.

20180607목
*1. 남편이 체해서 점심엔 콩나물국, 저녁엔 닭죽을 해줬는데 잘 먹고 많이 나아짐에 감사.
2. 캐나다의 교육제도, housing에 대해 정보 들을 수 있음에 감사.

20180608금
1. 오전에 다리왁싱을 받고, 아이스빽라떼 마실 수 있음에 감사.
2. 서울병원 잘 진료받고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
3. 스타필드에서 저녁먹고, 엄마 생일 선물 사고, 돌아오는 길에 체력이 떨어져 술 취한 사람으로(?) 오해를 받았지만 자기관리의 필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 그리고 깊이 잠들매 감사.

20180609토
1. 새벽에 일어나 어제 못본 하트시그널을 네이버TV로 보고, *영어공부도 하고 아침잠 잘 자고 일어나게 하시니 감사.
2. 오랜만에 진초밥 먹었는데 소화가 잘 되니 감사.
3. 대전 내려가는 길이 길고 피곤한데, 안전하게 그리고 즐겁게 이동할 수 있음에 감사. 친정식구들과 별탈없이(?) 저녁 잘 먹고, 수목원 산책함에 감사. 결혼하고나서 부모님과의 관계가 더 좋아짐에 감사.



posted by 돋는햇살

20180527주일
*1. 십일조생활을 잘 지킬 수 있음에 감사
2. 교사기도회 모임을 통해 교회의 사정을 알고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

20180528월
1. 잠을 많이 못자서 몸과 마음이 지쳐 결국엔 몸살감기까지 이어졌지만 그래도 잘 먹고 잘 쉴 수 있음에 감사.
2. 남편의 신경통을 잘 진단하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음에 감사. 그리고 친절한 약국에서 시원한 드링킹 음료까지 얻어 먹을 수 있음에 감사.

20180529화
•몸이 더 아팠지만 남편이 아침에 죽해주고 약먹어서 많이 나아짐에 감사.

20180530수
1. 내과에 가서 약처방 받고, 콩나물국 먹으러 가는 길에 우리 부부을 칭찬하는 이들을 만남에 감사.
2. TH형님에 가정과 저녁교제함에 감사. 아이의 양육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됨에 감사.
***3. 가정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상처, 고난을 통해서도 선으로 이끌어 가고 계심을 믿음으로 깨닫게 하심에 감사.

20180531목
1. 산부인과 검진 잘 받고, *레쥬메 쓰고 제시간까지 잘 전송함에 감사.
2. 우리부부의 ‘좋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저녁에 치킨시켜먹음에 감사.
**3. 김유비목사님 강의 들은 것 정리할 수 있음에 감사.
(1)자신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해주기 / 복음에 가치를 두기 / 내 안에 이를 심어두기
(2)그리스도를 선택할 때 주어진 것들을 의미있게 살아감 / 복음이 없은 자리에 고통이 있음

20180601금
1. 남편과 집근처 맛집가고, VR까페가고, 교보문고 가고, 운전하고 집에 돌아오는 등 시간을 즐겁게 잘 보냄에 감사.
*2. 요즘에 운전할 때 자신감과 안정감이 붙음에 감사.

20180602토
*1. 약2주만에 헬스 등록 해서 오랜만에 운동함에 감사.
2. 점심, 저녁 다 보양식으로 밖에서 사먹고, *저녁에는 아울렛에서 아이쇼핑하며 계속 걸어다니고, *운전해서 집으로 오고, *저녁 시간을 비교적 잘 보냄에 감사.

posted by 돋는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