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8주일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8. 1. 29. 15:09

1. 새벽에 화성시에 가는 남편 아침 간단히 차려주고, 간식 챙겨주고, 잘 배웅할 수 있음에 감사.

2. 아침먹고 시간 좀 보내다가 다시 잠듦에 감사. 계속 늦장 부리다가 10시 10분에 일어났는데 버벅거려서 10시 50분에서야 집에 나설 수 있었다. 그러나 때마침 택시 타서 늦지 않고 예배 드릴 수 있음에 감사.
* 나의 게으름의 악순환 *
(1) 머리를 감지 않는다. 두피가 기름지고 꿉꿉하다. 모든게 귀찮아진다. 자기조절 능력이 떨어져 과식하고 잠도 많이 잔다.
(2) 우리집은 물온도 조절이 쉽지 않다. 너무 자주 바꾸지 말자. (조금 참고) 머리-얼굴-몸까지 충분히 헹군 후에 조절하자.
(3) 5초의 법칙을 활용하여! 샤워를 끝내고, 머리와 몸을 닦고 바로 나온다!

3. 예배 마치고 혼자 돌아오는 길이 여간 외로웠다. 집에 먹을 것도 없고해서 투썸에서 런치세트를 먹으며 영어공부와 독서를 하면서 오후 시간을 보냈다.
그러고 집에 와 한 시간 동안 침대에 뒹굴 거리며 휴식을 취하던 중 유튜브 책그림채널에서 ‘5초의 법칙’을 통해 도전받음에 감사.

4. 영어공부하다가 저녁준비하고 남편과 시간보냄에 감사. 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는지라 다정다감하면서도 갑자기 예민해지고 그래서 같이 있는 것이 불편했는데 그래도 이해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 주심에 감사. 그리고 계속 남편과 나를 위해 계속적으로 기도하다가 잠듦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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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토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8. 1. 29. 13:45

1. 아침에 남편 기상시간에 맞춰 일어나 점심이랑 간식을 챙겨주다가 고민끝에 부천에 같이 갔다. 지난주에 못간 역사쇼핑몰에 내려서 일단 던킨도넛에서 영어공부하면서 고지서 비용 내는 등 해야할 일들을 잘 해나감에 감사.

2. 점심 시간도 되고 계속 앉아 있는 것이 지루했는데, 문산에는 없는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가성비 좋게 해결할 수 있음에 감사.

3.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계속 돌아다니다보니 체력•정신적으로 좀 힘들었는데, 교보문고에서 북콘서트로 색소폰 연주자인 제이슨 리의 공연을 우연찮게 들으며 기분전환하게 하시니 감사.

4. 남편이 나에게 ‘내조의 여왕’이라 칭찬해주니 감사.

5. 집에 도착하여 밥하기는 힘들고 귀찮아서 치킨을 시켜놓고 밀렸던 집안일들을 할 수 있음에 감사.

6. 한시간 삼십오분만에 온 치킨이라 그런지 정말 아무 생각없이 계속 먹고,볶음밥도 계속 먹고, 동치미도 국물까지 싹 먹으며 ‘자기 통제력’을 잃고 누워있는데..
남편이 나에게 조심스럽게 ‘살찐것 같다’고 말해서 갑자기 기분이 확상하고;;, 요즘 꾸준히하고 있는 힐링코드를 희화화•비하하는 표현이 예능에서 나와서 내가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마음 한켠이 꿍..하고 불편하게 잠들었는데, 다음날 다 까먹는 둥근성격 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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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금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8. 1. 27. 14:01

1. 여느 때처럼 집에서 시간 잘 보내고, 점심을 집에서 해결하고 극장 앞 까페에서 그간 모은 쿠폰으로 ‘맛있는 바닐라라떼’로 음식낭비와 돈을 절약할 수 있음에 감사.

2. 집에 와서 저녁하고, 같이 먹고, 남편 쉬게하고, 내일 남편 점심밥 준비하고, 쌓아온 설거지를 하는데..
‘계속 사람에 대한 잡생각이 들었다!’
몸도 피곤하여 일하는 속도도 느려지고 그래서 더욱 피곤하여 지고..
그래서 계속 기도하면서 ‘빠르고 정확하고 즐겁게 일하자.’라고 생각하고 다짐하면서 다 끝내고 침대에 쉬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말씀암송’이나 ‘영어문장암기’를 하면서 집안일을 하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하며 다짐했다.
이렇게 살아낼 수 있도록 주님 저를 도와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가정예배를 통해 내 심령을 만져주심에 감사.

4. 필라테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단련되고, 우리 부부의 인상이 좋다는 칭찬 듣게 하심에 감사.

5.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남편이 만들어준 야식으로 배을 든든하게 채우고 올레TV를 보며 잠자기 전에 쉼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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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목 감사일기

감사일기(하루메모) 2018. 1. 26. 07:58

1. 오전은 감정컨트롤이 잘 안되서, 힐링코드로 계속적으로 나를 다스리며 해야할 일들을 하고 집에 나설 수 있음에 감사.

2. 사람이 그리워, 우리 동네에서 제일 친절하고 맛있는 브런치까페인 자매에 갔다. 엄마를 부르는 아이의 목소리와 ‘이방인’ 방송프로를 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고 조금씩 해야할 일들을 다하고 뿌듯하게 문을 나설 수 있음에 감사.

3. 홈플러스에서 남편선물인 에어칩스, 오리온 초코파이, 팩을 사고 오래만에 용변도 시원하게 보며 칼바람을 뚫으며 집에 무사히 도착함에 감사.^^

4. 저녁먹고 각자 쉬고 남편과 야식먹으며 ‘이방인’방송프로를 보았다. 그리고 서로 이런저런 대화를 많이하고 잠들었다. 대화가 잘 통하고 내 얘기를 잘 들어주고 사랑해부는 다정다감한 남편 만나게 해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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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하루메모) 2018. 1. 25. 14:19

1. 전날 필라테스 때문인지 몸이 피곤하고 눈이 건조하여 아침에 더 잠을 잤다. 이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남편은 항상 ‘힘은 들지만, 몸이 강해지는 느낌’이라며 좋아한다.
나 또한 생각의 관점을 바꿔야 겠다!
*이런 긍정적인 남편이랑 살게 해주심에 감사.

2. 아침 잠을 많이 자서(약간의 죄책감이 올라왔다..) 바로 ***영어공부하고!, *샴푸•샤워하고, 점심을 집에서 **남은 음식들을 비벼먹고, 틈틈히 영상보고(보아가 컴백하고 활동한다!^^), 집안일도 하면서 남편 오기를 기다렸다.
오늘은 월급날이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남편이 떡볶이를 만들어주고, 치킨을 시켜먹었다. 나는 정말 실컷 먹어서 잠자기 전까지 속이 더부룩했다.(이런 미련한..ㅋ)
과식으로 몸과 마음이 늘어져서 말로만 서로 예배 드리자,하고 뒹굴거리다 잠들었다.
* 주님, 이번 주중에 저희 가정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은혜를 만끽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가계부정리하면서 내 마음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정말 많이 아꼈는데 왜 이리 돈이 많이 나가지?ㅠㅠ)
*우리가 자기 전에 나눴던 것과 같이
‘기독교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거라고, 우리가 살아내고 봉사하는 것은 그에 비할 수 없다.’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채워주시는 주님를 더욱 경험하고 싶다.
주님, 저에게 당신의 나라와 뜻을 분명하게 보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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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하루메모) 2018. 1. 24. 07:55

1. 아침에 여유있게 시간 보내고, 영어공부 조금 하고, 샴푸샤워하면서 집안 정리하고 ‘베이직’하고 외출하게 하시니 감사.



2. 투썸에서 런치세트 먹고, 영어공부 조금하고, 그간 밀렸던 감사일기들 써내려가게 하시니 감사.

3. 집에 와서 오랜만에 가볍고 짧게 춤추고, 따뜻하고 여유있게 시간보내게 하시니 감사.

4. 정성을 다해 저녁 준비하고, 남편이랑 침대에 누워 각자 쉬다가, 저녁 같이 먹고 배 꺼뜨리고 *필라테스 운동가게 하시니 감사. 일주일 쉬고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힘들었지만 조금씩 몸과 마음의 근육이 늘어가는 것이 느껴져 더욱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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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하루메모) 2018. 1. 23. 18:44

1. 그래도 비교적 일찍 일어나서 남편과 놀러온 부부를 위해 간단하게 아침 준비하고, 외적채비하고, 같이 세계사랑교회에서 예배 드리러 갈 수 있음에 감사.

2. 주일예배 설교 본문 말씀이 창세기 28장으로 우리 가정의 이름(벧엘)과 관련된 말씀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거룩한 교제’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

3. 맛집인 진초밥 집에 갔는데 닫혀서 집근처 샤브샤브 집에 갔다. 그래도 다들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에 감사.
그리고 집에 와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짐 챙기고 노닥거리다가 헤이리 마을에서 교제하게 하시니 감사. 다들 피곤하지만 편안한 대화가 오가고 YM언니가 사진을 많이 찍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음에 더욱 감사.



4. 남편이랑 집에 와서 쉬고, 저녁 먹고, 올레TV로 ‘이방인’을 보았는데 선예가 방송에 나와 반가웠고 신앙적으로 참 도전을 많이 받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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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하루메모) 2018. 1. 23. 17:47

1. 아침에 비몽사몽 일어나서 외출 준비하고 부천 송내역 근처 스타벅스에 도착해서 선물받은 ‘까페라떼 쿠폰’ 쓰게 하시니 감사. 피곤함을 이겨내고 영어공부와 약간의 독서를 하게 하시니 감사.

2. 낯선 곳이지만 ‘지도 어플’과 사람들에게 물어 무사히 현대백화점에 도착해 ‘영화 1987’ 보게 하시니 감사. 광고시간에 간단히 점심해결하고(던킨도넛, 그러나 오후 내내 속이 부대꼈다.) 영화를 보았는데 민주화를 위해 많이 희생한 분들 덕에 지금을 누릴 수 있다는 것에 다시금 감사했고, 그 과정이 너무 잔인하고 폭력적이라 보는 내내 마음이 먹먹했지만 의미있는 영화 봄에 감사.

3. 백화점 공기가 좋지 않아 대충 둘러보다가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가까운 이마트에서 돌아다니다가 약 한시간정도 남은 시간을 의미있게 교보문고에서 보내고 싶어 지하철역에 가서 자원봉사하는 남학생들에게 물어보고 버스 타고 ‘부천역, 역사쇼핑몰’에 어렵게 도착했다. 그런데 바로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이 곳은 다음에 오기로 기약하고, 북적거리는 곳이라 남편과 어렵게 다시 만나 차타고 집으로 향했다. 둘다 갑자기 피로가 몰려와 차 안에서 멍하니 있었고 집에와 바로 쉼을 취했다. 그리고 쉴 수 있는 아늑한 집이 있음에 새삼 감사했다.

4. 피곤한 나를 남편이 배려하여 근처 중식당 맛집인 모리화에서 가성비 좋게 짬뽕밥, 삼선짜장, 군만두를 배부르게 먹고, 플러스 마트에서 간단히 장보고,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 체력을 충전하는 시간 가짐에 감사.

5. 저녁 11시에 SY-YM부부가 집에 놀러와 같이 예배드리고 새벽3-4시까지 피곤하지만 믿음의 교제를 하면서, 이웃에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 ‘전도’라는 것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이 뜨거워 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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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하루메모) 2018. 1. 23. 14:02

* 친정집에서 책, 노트들 중 버릴 것은 버리고 집으로 가져올 것은 가져오는 일을 통해, 새롭게 출발할 때에 기분 좋은 감정을 요즘 물씬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이후로 옛 전성기(?) 시절을 그리워하며.. 다 풀지도 않을 문제집을 사고, 다 읽지도 않을 책을 사 제끼며, 다 쓰지도 않을 수첩을 차곡차곡 쌓아만 두었다. 물건을 사면서 마음 속으로 다짐한 것과 그 비용이(대락 총 400만원) 아까워서 여태(약 12년간) 못 버리다가 이제서야 버리니 십여년간 묵은 체증이 씻겨 내려가는 듯 했다.
** 나는 다른 여자들처럼 화장품, 옷, 가방에는 관심이 많은 편도 아니고 사지도 않는다. 그러나 읽지도 않을 책과 쓰지도 않을 수첩은 ‘필요 이상’으로 사서 시간과 비용을 근 10여년간 상당히 많이 낭비했다.
*** 그래서 앞으로 실행할 2계명을 정했다.
1) 책은 내가 소지하고 있는 것을 다 읽고 간단하게라도 독후감을 써서 블로그에 남기도록 하자. 그리고 이후에 정말 필요한 책만! 구입하고 빌릴 수 있으면 최대한 빌리도록 하자.
2) 노트는 (매년 받는)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친정에서 가져온 연습장과 수첩에 최대한 기록하고, 깔끔하고 편리하게 남길 수 있는 이 블로그에 일상과 생각정리를 기록하여 ‘나를 더욱 쇄신해 나가자.’



1. 요즘 아침에 ‘영양가득 씨리얼’과 인스턴트라떼커피&롯데초코파이(먹어치워야할)를 먹는다. 몸에 좋은 것들은 아니지만; 맛이 좋아 아침시간이 즐거움에 감사.

2. 어제 조금 무리해서 그런가 운동을 갈까말까 고민하던 중에 배가 아파서 쉬었는데 생리혈리 엄청 덩어리지게 나왔다. 그래서 이렇게 쉴 수 있을 때 쉬자,는 마음으로 아침에 푹 쉴 수 있음에 감사.

3. 이후에 영어공부 짬짬히 하고, SNL(배우 김민석편)•윤식당2•인생술집(장윤주, 이하나, 장도연편)을 보면서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 날이지만 즐겁게 보냄에 감사.
계속 외출할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되도록 집에서 해결하는 쪽으로 결정하다 좀이 쑤셔서ㅋ 결국엔 음식물 쓰레기와 분리수거할 것들 버리면서 약간의 바깥바람을 쐼에 감사.
점심•저녁을 집에서 해결하여 음식 낭비와 비용을 절감하고, 집에 있었지만 마음이 많이 흐트러져 지지 않아 감사.

4. 남편이 늦게까지 학원에서 기술연습을 하고 무사히 돌아옴에 감사. 그리고 내일 남편이 좋아하는 점심밥을 챙겨주고(내가 만들어 준 요리를 맛있다고 하니 정말 기분 좋다.) 남편야식 조금 챙겨주고, 정리하면서 하루를 잘 마무리하게 하시니 감사.
잠이 바로 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잠을 잘자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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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하루메모) 2018. 1. 19. 09:41

1. 많이 숙성된 바나나, 남은 티라미수를 아침으로 먹어, 음식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음에 감사.

2. 지난주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약 5일간 영어공부의 진전이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뭔가 '탄력' 받으며 영어공부 할 수 있음에 감사.

3. 우체국에 등기를 보내러 가기 전에, 집에서 시간을 비교적 알차게 보냄에 감사. (감사일기쓰기, 베이직하기, 외적채비 등)

4. 우체국와 자매브런치까페의 거리가 있었지만 운동하는 셈 치면서 걸어다녔다. 그리고 까페에서 점심을 먹고 영어공부하고 지루함감이 있을 때에는 (혼자 있어서 사장님에게 눈치가 많이 보였지만) 서점에서 책 구경도 하면서 오후 시간을 즐겁고 알차게 보냄에 감사.

5. 오랜만에 장(2번 봄) 보고, 남편이 예상보다 일찍와서 저녁 차려주고(얼큰라고 시원한 된장국) 설거지하고, 무거운 물을 사기 위해 같이 장보고, 남편 내일 점심*저녁 도시락 및 간식들 준비하는 등 저녁시간 또한 바쁘면서 알차게 보냄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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