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일예배 드리고 간편하게 외식(Diner)할 수 있음에 감사. 한인과 한인교회가 없는 이 곳에서 적응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믿음의 동역자인 남편이 있고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해주실 것이 믿어짐에 감사.

2. 2일간 소비가 없어 가계에 도움이 됨에 감사.

3. Sobeys에서 신선한 과일, 야채, 고기들을 구입할 수 있음에 감사. 반년정도 살다보니 각 마트의 특징들을 알게 되어 더 smart하게 구매할 수 있음에 감사.

4. 기름값, 핸드폰 비용과 같은 고정비용이 한달에 약 $260 드는데,, 그래도 이것들을 낼 수 있는 물질을 채워주심에 감사.

5. 조금씩 점심 사먹는 횟수를 줄이고, 팀홀튼과 사무엘에서 라떼를 즐길 수 있음에 감사. 그나저나 커피는 “온도가 생명임.”

6. 우리부부가 좋아하는 A&W에서 점심을 먹기 전과 후에 마트들(Dollarama, Walmart)을 들르며 필요한 양식, 물질을 채우주시는 주님께 마음다해 감사.

posted by 돋는햇살